데이저스트 돔베젤 플루이드 베젤로 교환기 Datejust
1년여간 함께해왔던
DATEJUST 116200
모델 입니다.
깔끔한 스틸 돔형 베젤입니다.
116200의 돔형 베젤을 플루티드 베젤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18K 화이트골드 베젤 중량이 약 5.5g정도 나오네요.
약 1.5돈 조금 안되는것 같습니다.
교체하면서 알게된건데,
베젤 뒷면에 1mm도 안되는 작은 구멍이 있고
그 안에 정품 크라운 각인이 있네요.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루뻬나 접사 촬영 후에 확대해서 보면 크라운이 보여요.
저 쪼그만데 각인 잘도 해놨네요 ㅎㅎ
아쉽게도 탈거된 돔형 베젤 뒷면에는 각인이 없습니다..
교체 후 모습입니다.
보통 데이저스트가 플루티드 베젤에 쥬빌레 밴드인데
저한테는 너무 클래식해서 캐쥬얼하고 스포티하게 오이스터 밴드로 조합해봤습니다.
공홈에도 등록되어 있는 모델이지만,
국내 딜러십에선 정식으로 수입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더를 통한 구입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플루이드 베젤교체로 강제적으로 116234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18k 화이트골드 베젤이라 부품값이 꽤 나가지만 그래도 국내 몇점 없는 데이저스트라 생각하니 기분좋네요 ㅎㅎ
저처럼 스포티함과 조금 더 캐쥬얼한 느낌의 데이저스트를 원하시는분이라면 마음에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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