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그린이냐 블랙콤비냐 조언 구합니다. Submariner

예전에 데이토나냐 섭마냐 하는 문의도 드렸는데 결국 어울리지 않아 기변했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검콤이냐 그린 그대로 유지냐 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기추는 불가능하고 기변으로 데일리로 차고 있습니다.

청콤은 경험했지만, 너무 화려해서 부담이 되어 블랙스틸로 돌아갔고,  지금은 그린을 차고 있습니다.

몇일 전 일본출장 후 귀국길에 어떤 젊은 여성분이 검콤을 차신 것을 보고  검콤이 차분하면서 중후한  멋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콤까지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린이 정말 핫 한 제품이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