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이트 다이얼 세라믹 데이토나 득템 하였습니다! Daytona

안녕하세요,

GHETTONA 입니다.

오랜만에 오래전부터 꿈꾸던 시계를 득템 하여 포스팅 해봅니다.

구흑토나 와 초코토나를 매우 만족스럽게 경험하였지만, 2016년 세라토나 출시일날 저는 세라토나를 언젠가 구입할거라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신백토나의 베젤과 다이얼의 조화는 폴 뉴먼 데이토나를 생각나게 하여 더욱 소유욕이 자극되더군요.

몇달전 신형 흑토나 구입이 가능하다고 뉴욕 AD에게 연락을 받아 블랙 다이얼 세라믹 데이토나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신형 흑토나는 구흑토나와 같은 다이얼에 베젤만 세라믹으로 바꾸었다는점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고 블랙 다이얼 모델은 구형 흑토나가 신형 흑토나 보다 밸런스가 더 있고 이쁘다고 생각이 들어, 흰색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미국 뉴욕 AD에서 몇년전 씨드웰러 4000 를 구입한 이력이 있어, 생각보다 빨리 웨이팅이 풀리더군요. 

1년동안이나 웨이팅을 기다렸던 시계여서 더욱 이뻐보이고 만족도가 높은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