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GMT 레가 한정판
신제품 '오리스 GMT 레가 한정판'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24시간 긴급 구조 서비스 팀 레가 (Rega)에게 헌정하는 시계다
이 시계는 독자 경영을 고수하는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와 스위스 항공 구조 서비스 팀 레가(Rega) 사이에 체결된 파트너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획된 두 번째 모델이다. 새로운 모델의 특징은 24-시간 눈금을 중앙 시침으로 가리켜서 세컨드 타임 존을 표시하는 것인데, 이 기능은 레가 소속 제트 항공기 조종사들과
오리스 사이의 기술 협력을 근거로 선정 되었으며 지구상의 모든 시간대를 넘나들며 수행하고 있는 레가 조종사들의 세계적인 구조서비스를 상징한다.
지난 해에 레가 팀에 소속된 구급 제트항공기들은 24시간 본국 송환 서비스를 통해 세계 각지로부터 869명의 환자들을 모국으로 이송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레가는 고도로 훈련을 받은 승무원들만 탑승할 수 있는 3대의 Challenger CL-604 구급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이 항공기에는 집중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환자들의 이송에 필요한 모든 의료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오리스의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GMT 를 기반으로 디자인 된 신제품 오리스 GMT 레가 한정판에는 레가와 오리스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이 완벽하게 결합되어 있는데, 그것은 품질, 신뢰도, 정밀도, 그리고 전통과
기술혁신을 의미한다. 이 세계는 세컨드 타임 존 또는 GMT 표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 캘리버 748에서 동력을 공급 받고 있으며, 검정색 바탕에 끝부분을 빨간색으로 장식한 중앙의 바늘이
문자판 둘레를 따라 프린팅되어 있는 24-시 눈금을 가리켜서 두 번째 시간대를 표시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조종사들의 편의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였다. 내구력이 뛰어난 무광 건메탈 회색 PVD로 코팅 처리하여 조종석 안에서 눈부심 현상을 감소시키는 한편, 시간과 날짜 그리고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빠르게 조종할 수 있는 대형 크라운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검정색 문자판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기 위해 특수형광물질(Super-LumiNova®)로 표면 처리한 아라비아 숫자, 시계 바늘과 시간 눈금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3시 방향에 자리 잡은 레가의 로고가 디자인의 품격을 높여준다. 회색 면직 스트랩 역시 이 팀을 상징하는 색깔을 반영하여 빨간색 가죽을 안감으로 사용하였다.
레가는 약 3배 30만명에 이르는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기금을 조성하는 비영리 단체다. 1952년에 처음 창설된 레가는 현재 세계의 항공 구조 서비스를 선도하는 첨단 그룹 중에 하나로
인정 받고 있다. 이 단체의 명칭인 Rega 에서 'RE'는'REttungsflugwacht'에서 그리고 'GA'는 'Garde Aerienne' 및 'Guardia Aerea',에서 따온 것인데, 이 단어들은 각각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이태리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항공 구조'또는 '항공 경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리스는 이전부터 레가가 수행하고 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인식해오고 있다. 오리스 얼티미터 레가 한정판은 오리스 기술혁신을 상징하는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얼티미터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 모델은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와 기계식 고도계를 결합시킨 세계 최초의 기계식 시계로 기록되었다. 얼티미터 레가 한정판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모델도 2,000세트로 한정 출시된다.
오리스는 파일럿 시계 분야에서 매운 풍부한 전통을 지니고 있다. 독자 경영을 고수하는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로서 오리스는 항공 역사의 여명기였던 1910년대 초반에 회사 최초의 손목시계를 생산하였으며, 오리스 최초의 파일럿 시계는 1917년에 제작되었다. 1938년에 발표한 오리스 빅 크라운은 파일럿 시계 역사와 오리스 신화를 일으킨 중요한 시점으로 기록되었다.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은 조종사가 장갑을 낀 상태로 조정할 수 있는 대형 크라운과 훗날에 오리스 디자인의 특징으로 자리 잡은 포인터 데이트 기능이 포함된 모델이다.
제품 특징
오리스 GMT 레가 한정판
참조번호: 01 748 7710 4284 TS, Ø 45.0 mm
2,000 세트 한정 출시
• 셀리타 SW 220-1 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 오리스 캘리버 748, 포인터 핸드를 이용하여 24 시간 눈금에서 두 번째 시간대 시간 표시, 3 시 방향에 날짜 표시창 및 9 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 건메탈 회색 PVD 코팅 처리한 여러 조각의 부품으로 구성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및 나사방식으로 조립한 스테인리스 스틸 안전 크라운. 방수 성능 10 기압/100 미터
• 내부를 무 반사 코팅 처리하고 양면을 돔형으로 가공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 레가의 로고와 한정판 일련번호를 각각 양각과 음각으로 새겨 넣고, 건메탈 회색 PVD 코팅 처리한 후 나사 방식으로 조립한 케이스 백
• 3 시 방향에 레가의 로고를 넣고 특수형광물질(Super-LumiNova®)을 소재로 한 아라비아 숫자가 프린팅되어 있고, 특수형광물질을 채워 넣은 검정색과 흰색의 시침과 분침이 장착되어 있는 검정색 문자판. 흰색/검정색 스몰 세컨즈 핸드와 끝부분을 빨간색으로 장식한 검정색 세컨드 타임 존 표시 바늘
• 여객기 좌석 벨트 버클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스 특허의 무 단계 길이 조정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자인 하고 건메탈 회색 PVD 코팅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접기식 잠금쇠를 장착되어 있으며, 빨간색 가죽 안감을 댄 회색 면직 스트랩
신제품 오리스 GMT레가 한정판은 스위스 항공 구조 서비스를 선도하는 레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고 있다
건메탈 회색 PVD 코팅 처리된 케이스 백에는 레가의 로고가 양각되어 있으며, 한정판 일련번호도 음각 방식으로 새겨져 있다. 또한 여객기의 좌석 벨트 버클에서 영감을 받아 오리스가 개발한 독창적인 접기식 잠금쇠도 선보이고 있다.
오리스 GMT 레가 한정판은 레가의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는 특별 선물용 상자에 담겨 배송된다.
조종사들을 위해 디자인한 오리스 GMT레가 한정판 문자판의 인데스는 굵고, 선명하므로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가독성이 우수하다.이 문자판의 또 다른 특징으로 빨간색 레가 로고가 자리 잡고 있다.
색상이 특히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