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2 와 섭마 그리고.. Highend
섭마 2개로 몇년간을 버티다 5712를 가을에 들였습니다.
찰랑거리는 브레이슬렛 과 마감 너무나 이쁜 다이얼 구성... 색감...
뭐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만...
이제 다른 하이엔드를 또 경험해 보고싶네요. ㅠ.ㅠ
욕심이 끝도 없어서... 경험해 보지 못한 라인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금통이 없으니 금통?
드레스가 없으니 드레스?
뭐 고민하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긴 한데 정답없는 소용돌이 속에 빠져버렸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