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토나, 부엉이금통, 15450 무엇을해야할까요? Daytona
안녕하세요
모든분들이 그렇듯 결정장애가 와서 도움을 구하고자합니다
몇날 며칠을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물론 결정을 제가 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 iwc 마크16스핏파이어. 섭마스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년전구매)
기변은 안하는 스타일이고 사면 보유하는 스타일입니다.
복장은 동네에선 크록스와 추리닝, 출근시는 청바지와 면티의 캐쥬얼입니다. 정장 입을일이 일년에 며칠안됩니다. 손목은 16.5정도로 얇습니다.
사실 섭마를 제 시계인생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했고 섭마를 구매이후 시계관심이 좀 떨어진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향후 10년이내 마지막으로 구매할 시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구매할 시계는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어서 20년후에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하기 때문에 기변을 하더라도 남아있을 시계입니다.
지금 고려하고 있는건 아래 시계인데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느낀 각 시계의 느낌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초코토나가 10프로 정도 더좋은데 60살까지 찰거라 나이대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아래를 정리하면서 생각해보니 디자인은 초코토나가 가성비는 부엉이가 브랜드는 ap가 좋은 느낌이라 무엇을 정할지모르겠네요 ㅠ
1. 롤렉스 초코토나
장점 : 디자인이 너무 이쁨. 사람들이 잘 알아봄. 시착시 느낌 좋음. 금이라 좋음.
단점 : 롤렉스를 기 보유하고 있음. 가격이 비쌈. 브랜드가 ap보다 떨어짐
2. Iwc 부엉이금통
장점 : 할인시 가격이 좋음. 사이즈가 좀 크지만 빅사이즈 와치가 없어 좋을수있음. 아름다움. 금이라 좋음
단점 : 마크16보유. 사이즈 좀 큼
3. 오데마 15450
장점 : 브랜드가 잴 좋음. 5년전의 드림워치. 보유하고 있지 않은 브랜드. 디자인이 멋있음. 가격이 잴 저렴
단점 : 금통은 가죽줄이 없고(15400은 큰 느낌). 금통브레슬릿은 예산 초과.
감사드리며 해당글은 다른 동에도 좀 올려서 문의할게요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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