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필름..그리고니콘 잡담

우리회원님중 사진촬영 을 취미로하시는분들 많이계시는줄압니다

대부분 디지털이 보편화된지금  디지털카메라를많이 사용하시겠죠

 물론 필름을 쓰시는분들도계시겠만 ...전 디지털카메라는 스마트폰 외  상급디지털카메라는써보지 못하고  필림카메라 의  사진을좋아합니다 .이유는 카메라바디에 수많은전자식버튼들과

  화이트바란스.jpag.등 버튼만큼  많은용어들을  이해하며조작하고구도를 잡고샷터를누르는것이 나이가좀있어서인지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생각과의도가 아닌 사진기 자신이스스로해결해 

결과물을 어쩜완벽하게 표출해내는것에대한 질투?불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완전자동인만큼 인위적 수동으로 자신의의도를 담을수있겠지만   완전매뉴얼포커스의 수동 또는반자동의 기계식셔터와 전자와기계식이결합된하이브리드식의 수동필름카메라 에 애착이가는것은 나이가들어서도아니고 고지식한저의사고 때문만은아닌것같습니다 자신의손과생각에의해창작된 결과가 무시무시한 해상력과서늘할만큼쨍한 디지털의사진보다 마음이가는것은

담백하고 따스한온기의포근한 색감 을느끼기에입니다

며칠전  여러가지로좀불편했고   저와는않맞았던  Leica  mp와 렌즈를 처분하고  저의청년시절 니콘카메라의 전설이었던 미사용신동F3hp 와 좋아하는  Carl zeiss 렌즈의  신형milvus 50mm  f2 마크로 를 어렵게구했습니다

뿌듯한 마음에즐겁습니다.  끝으로저의 애기들과  보잘것없는사진올립니다 .두서없는글올려 송구합니다

회원님 추석잘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