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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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sot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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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Tissot)가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시네마에서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파워매틱 80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ETA의 차세대 범용 무브먼트(파워매틱 80)를 가리킵니다. 지난 몇 년간 티쏘를 포함한 스와치 그룹 소속 미들 레인지 브랜드들은 속속 기존의 범용 자동 칼리버(ETA 2824, 2836 등)를 대신하여 약 3일간 멈춤없이 구동하는 파워매틱 80 계열 칼리버를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한 예를 들면, 주말에 시계를 착용하지 않아도 바로 월요일 출근길에 정상 작동하는 시계를 착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장착한 2017년 신제품, 티쏘 발라드

티쏘는 올초 새롭게 런칭한 티쏘 발라드를 비롯해, 트래디션 오픈하트, 슈망 데 뚜렐, 르로끌 라인의 신제품에 대거 파워매틱 80 칼리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티쏘 발라드에는 브랜드 최초로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사용하는 등 컬렉션 전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급변하고 있는 티쏘의 발전상을 나름대로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티쏘 코리아는 이번 ‘티쏘 파워매틱 80 영화제’와 같은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의 이벤트를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 티쏘 슈망 데 뚜렐 레이디 신제품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시네마 로비에는 파워매틱 80을 탑재한 티쏘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하트, 슈망 데 뚜렐, 르로끌 라인의 대표 신제품이 별도의 쇼케이스와 함께 전시되었으며, 직접 현장에서 시착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22일 프레스를 대상으로 한 오프닝 시사회에서는 ‘80시간의 기억할 만한 순간들(The memorable moments of 80 hours)’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현대무용가 최수진, 헤어디자이너 오민, CF 감독 장필 세 사람이 참여한 그들의 80시간을 드라마틱하게 편집한 특별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더불어 가수 겸 배우 윤두준, 배우 이기우, 이천희, 최태준, 이재윤, 엄현경, 조보아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한 80시간 동안 이어지는 릴레이 형식의 영화제도 마련되었습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을 테마로 한 영화들이 상영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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