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메트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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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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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새로운 여성 시계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기존에 골드 소재로만 소개하던 오벌 형태의 칵테일 워치를 스테인리스스틸 버전으로 소개할 만큼 더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준 티파니가 좀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하고 공격적으로 여성 고객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티파니의 메트로 컬렉션은 간결하면서 섬세한 라인이 특징으로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아이스 블루 컬러를 비롯해 짙은 블루, 핑크, 화이트, 버건디 등 다양의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다이얼 위에는 숫자 인덱스 대신 8개의 라운드 컷, 4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더불어 오로지 2개의 바늘만 배치해 미니멀한 느낌을 극대화합니다.

42시간 파워리저브 가능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지름 34mm 버전,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지름 28mm 버전 2가지 사이즈로 만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와 18K 로즈 골드 소재의 라운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을 매치했습니다. 악어가죽 스트랩과 물결치는 듯한 느낌의 독특한 브레이슬릿 중 선택할 수 있는데, 각각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특히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스트랩으로 연결되는 러그 부분의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크라운에는 주얼러의 DNA를 살려 반짝이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 다이아몬드에 고유의 시리얼 번호를 각인해 나만의 시계를 소장했다는 특별한 느낌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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