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와도 환상적 궁합...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잡다
세이코, GPS 드레스워치 컬렉션 ‘아스트론 빅데이트’ 론칭!
136년 전통의 글로벌 시계 명가 세이코(SEIKO)가
스포츠워치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정통 드레스워치의 우아한 품격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감각의 드레스워치를 제안합니다.
세계 최초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시계를 선보인 세계 최고의 GPS 워치 브랜드 ‘세이코 아스트론(SEIKO ASTRON)’을 통해
아스트론 최초의 드레스워치 컬렉션 ‘아스트론 빅데이트’를 론칭한 것이지요.
세이코의 최신 GPS 솔라 무브먼트인 ‘8X42’를 장착한 컬렉션으로,
‘노박 조코비치 리미티드 에디션’ 1종을 포함한 스테인리스 모델 4종(SSE143J, SSE147J, SSE149J, SSE153J)과
티타늄 모델 2종(SSE137J, SSE139J) 등 총 6종이 출시됐습니다.
‘8X42’는 빛에너지만으로 구동이 가능한데다, GPS를 통해 지구상 40개의 모든 타임존을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10만 년에 1초’ 범위의 오차 수준으로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12시 방향에 자리잡은 선명한 빅데이트(Big Date) 창입니다.
아스트론 시계에 빅데이트 창이 적용되기는 이번 컬렉션이 처음인데,
시인성(visibility)을 극대화한 빅데이트 창과 6시 방향에 위치한 듀얼타임 다이얼,
그리고 날렵한 맵시의 도피네 핸즈가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비즈니스맨의 아우라를 연출합니다.
타임존이 다른 2개 지역의 시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듀얼 타임 기능과
2100년까지 별도의 날짜 수정 이 필요 없는 퍼페추얼 캘린더는
해외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세라믹 베젤과 슈퍼하드 코팅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를 채택한데다
세이코 고유의 미러 폴리싱 기법으로 마감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처음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이 컬렉션의 장점입니다.
가격은 273만원~365만원.
SSE143J는 세이코 공식 엠배서더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의
2016년 4대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날렵하면서도 켱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로,
베젤에 새겨진 28개의 도시 이름 중 조코비치가 우승한 테니스 토너먼트가 개최된 런던, 멜버른, 뉴욕, 파리는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다이얼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잘 다듬어진 잔디 코트를 표현했고,
듀얼타임 서브 다이얼에는 테니스 점수인 ‘Love(0), 15, 30, 그리고 40’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살렸습니다.
베젤은 깨지기 쉬운 세라믹의 단점을 보완한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사용하고, 밴드는 실리콘 소재를 채택하는 등 내구성도 높였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시리얼 넘버와 함께 조코비치의 사인도 새겨져 있습니다.
전 세계 5000개 한정 제작됐으며, 국내에는 단 100개만 수입됐습니다. 가격은 323만원.
제품문의: 삼정시계 02-511-3182
드...레스워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