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샷(feat. 롤렉스 지엠티마스터1 1675 펩시) GMT master
빈티지 롤렉스인 펩시는
편한데 포인트도 있고
브레이슬릿이라 활용도도 높아
놀러갈 때 주로 차고 가는 편입니다.
물론 무늬만 GMT인 데이앤나잇 기능이 아쉽지만
베젤로 나름의 GMT 기능을 대신할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펩시는 스트랩이 더 잘 어울리긴 하는 것 같지만
여름에는 아무래도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을
더 많이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매니악하지 않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1675 펩시 정도면
빈티지 롤렉스 입문용으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펩시를 가지고
광복절 기념샷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뭐 별건 없고
8월 15일, 8시 15분, 베젤도 태극 색상에 맞춰서 ㅎㅎ
찰칵!
작금의 현실이 개탄스러울 때도 있지만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피와 헌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땅에서 좋은 것들을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더 좋은 세상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헌신이 계속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대한독립 만세!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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