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 집사람은 출근 저는 내일까지 휴무^^
간만에 카메라 시계 오디오에 광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이들과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들어 왔더니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 이더군요
습관적으로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오늘도 나는 휴가 구나 하는 생각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밖에 비도 내리고 날씨도 선선 한게 가을 같네요
지금 스피커에서는 가을과 잘 어울릴것 같은 쳇베이커의 September song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온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