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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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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양꼬치 집에서 칭따오에 맥주한잔 먹는데 비가 시워하게 와서
아~ 좋타
그 포장마차나 술먹을때 비오면 기분 좋아지는 것 아시죠?
한두어잔 마셨나
시원하게 오던 비가 뚝 끊기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푹푹 찌기 시작하는데
아오 짜증이 이만저만
습기 쫙 올라오니까 손목밴드에 땀이 송글송글
이럴때 마다 나토밴드 한번 차볼까 하다가도
역시 남자는 메탈이지 하며 위안해 봅니다.
올해 장마는 도대체 언제올라고 이렇게 비도 않오고 덥기만 한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