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롤렉스를 소유할만한 사람인가. "
하이엔드도 아닌 롤렉스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이 나올법도 하지만,
그동안 시계를 단지 손목 위의 사치품으로 보았던 저에게 제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묵직한 한마디입니다.
물론 많은 영입과 방출을 거치면서 본인만의 컬렉션을 구성하는 것도 좋지요.
하지만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거나 기념하는 시계를 간직하는 것이 더욱 가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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