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의 세라토나 화이트 사진들입니다! :D Daytona
최근 출장과 업무에 치여 사진 올리는게 조금 뜸했었지만, 그동안 줄곧 제 손목을 지켜온 세라토나입니다.
미국에 거주중이라 출장 중에 다양한 시계 매장에 들렸었는데, 모두가 세라토나 화이트에 대해서 물어봐서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꼈었습니다 ㅎㅎ
공항에서는 제 시계를 보고 다가와 어떻게 구했냐면서 묻던 멋쟁이 백인 신사분이 계셨던가 하면, 파텍을 차신 멋진 유럽계 할아버님,
그리고 플라토나를 차고 있던 백인 분을 만나 잠시 이야기도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이만 각설하고,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이건 저희 귀염둥이 강아지를 산책시키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ㅎ
이건 저도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이 (^^;) 햇볕을 잘 담은 것 같아 좋습니다 ㅎ
이건 차안에서 커피사러 간 와이프를 기다리면서 한장! ㅎㅎ
아래 사진들은 와이프와 강아지를 데리고 해변가로 나와 산책 중에 오늘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강아지도 참조출연을 ^^;)
이때가 노을질 무렵이었는데, 브레이슬릿과 유리에 노을을 담아보았습니다.
쥬빌리 브레이슬릿을 주문하기 위해 매장에서 잠깐 달아보니 빈티지한 느낌과 스포티함이 공존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얼른 쥬빌리 브레이슬릿이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세라토나 덕분에 다양한 시계 매니아분들을 만나게 되는것 같아 시계 생활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D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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