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입당 신고 Seamaster
반년을 벼루다가 이번 가족여행 중 드디어 기추 성공
섭마 논데 생각하고 갔는데 실물에 반해서 묵직하고 좋더라구요
Po는 잘 몰라 몇 미리인지도 모르고 조금 네고해주는거(정말 밥값정도ㅠㅠ)
보니 작년모델인거 같고
여튼 매우 만족합니다만 저의 기쁨은 여기서 끝
와이프에게 엄청 혼나고 와이프 셉노? 백 사주고 나니 비상금이 마이너스ㅠㅠ
그래도 엄청 좋아하는 표정에 흐믓하네여
산지 하루된 po를 바로 분양 해야할거 같습니다
저는 좀 더 열심히 모아서 다음기회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슬프지만 기쁜 하루네여
Po가 듬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