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just 41, 포럼 내 첫 시계 노려봅니다 ㅎ Datejust
Datejust41 126334 모델 구입하였습니다.
아직 삼십대 초중반이라 데이트저스트가 노틱하다는 편견 아래
롤렉스를 간다면 무조건 섭마 논데나 익스1으로 갈 계획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dj 41에서의 무브 업그레이드, 인덱스 변화, 주빌리 적용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걸 확인하고 눈여겨 보고 있던차에 실물을 보니
플루티드 베젤과 쥬빌리의 미친듯한 블링블링 존재감에 반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익스나 섭마 논데도 충분히 매력적인건 여전히 유효하지만, 뭔가 이 모델의 화려함에 끌렸습니다.
어릴적 지샥으로 시작해서, 티소, 세이코, 오메가 등을 거처 롤렉스까지 와 버렸네요.
나름 인생의 하나의 목표였는데 이렇게 이루게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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