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 & 레고 Speedmaster
최근에 레고사에서 기대작인 "Saturn V"가 출시 되었는데요.
미국 달탐험 역사에서 추진체인 새턴V호를 빼놓을 수가 없는 만큼 문워치와도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름 디테일 충실하게 재현되었는데 커맨드모듈과 랜딩모듈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영화때문이겠지만 저한테는 실제 달에 착륙한 Apollo 11호 보다 실패를 무릅쓰고 포기하지 않고 무사귀환한 Apollo 13호가 더 다가오네요.
아래 영화의 한장면처럼 커맨드모듈이 손상된 상황에서 달을 한바퀴 돌아오다니..
팬이 레고로 재현한 Apollo 13호 손상된 커맨드 모듈입니다. 아직 시판된건 아니구요.
실제 커맨드모듈 투시도
이번 새턴V호에 재현된 커맨드모듈과 랜딩모듈입니다.
실버스누피가 함께 했네요. (Failure is not an option ^^)
Apollo 11호의 달착륙을 재현한 랜딩모듈과 함께한 문워치 3571.50
스토리가 풍부한 문워치도 참 매력적입니다.
- L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