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 Silver Speedy 스트랩 교체 Speedmaster
오멕동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도 거의 다 가고 내일 출근할 생각에 조금씩 우울해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포스팅합니다.
사실 어제 실버 다이얼 문워치의 다이얼을 팬더 다이얼로 교체하려 했는데 웬지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일단 보류했네요. 대신 가지고 있던 짙은 그린 코도반 스트랩을 바꿔보니 새로운 분위기가 납니다. 다이얼 색이 비교적 단조로와서 스트랩은 무채색보다는 밝은 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일단 팬더로의 변신은 조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고 출근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