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한 N 득템 자랑질 Seamaster
오전 신축 현장일 마치고 점심 땡겨했더니
이렇게 타포에 와서 망중한을 즐깁니다..
정말 모처럼만이지요..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행복인줄 이 나이 되서야
알게 되다니.. 이 또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오멕동 식구 모두 행복한 나날 되셨으면...
제목 그대로입니다..
드디어 제 오메가 콜렉션의 마지막을 문워치가
완성해주네요.. 주변에 지인들이 많기도하고..
복잡시계에다가.. 날짜창도 없는..
그럼에도 들인 이유는 바로..
크로노그래프 기계식 시계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Back에 있었습니다..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
평소 좋아하는 그림이나 글씨처럼..
하나의 예술품으로써 대해지는...
새삼 저희 닉님의 말씀 되새겨봅니다
시계는
시대의발명품이자 예술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