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밀스펙 & 바티스카프 38mm 실물 후기 Highend
밑에 석양님이 포스팅 하신김에 묻어갑니다...^^
바젤에서 소개된 사진 그대로의 느낌입니다.
몬스터볼을 극혐하시는 분들도 계신듯 하여 만인의 연인이 될 수는 없을듯 하나...저는 완전 꽂혀 버렸네요...
현재 한국에 10개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나, 아직까지 몇 개를 배정해 줄지는 스위스에서 확답이 없다 합니다.
3000개 넘는 오메가 한정판을 한국에 4개 배정한 만행을 저지르는 스와치이니...상황이 아주 안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3~5개정도?)
까르네(견본품)이 들어 온 밀스펙과는 달리 바티 38mm은 정식 제품으로 들어 왔습니다.
블루 다이얼을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블랙만...
스펙상 10.77mm로 300m 방수 다이버중에 가장 얇습니다.
그래도 38mm는 좀 작은 듯...
기추를 신중히 하는 편인데 올해 바젤은 워낙 취향탄 해라 정신이 없군요. 출혈도 커요...ㅠㅠ
신경 많이 써 주신 현대무역 블랑팡 메니저님께 받은 향기나는 선물로 마무리 합니다.
밀스펙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빨리 달리십시요...안그러면...500개 한정이라...씨~익!(사악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