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품을 팔아 웨이팅을 걸었습니다. Daytona
안녕하십니까.. 그린으로 입당을 하고 흑콤이 아른거려 방출 한 뒤
잠시 쉬어가자는 생각으로 한동안 안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세라믹 데이토나가 눈에 들어와서 웃돈을 주고 구매를 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삼백가량을 그냥 날릴 수는 없어 전 매장에 전화를 돌려 화이트 판으로 힘겹게 웨이팅을 걸었네요..
22년! 잊고 살아야겠습니다ㅠ ㅠ
비록 중간에 인상으로 인하여 돈이 좀 더 들어가겠지만 인기는 변함 없을 거 같네요.
그나저나 시계 없이 생활은 할 수 없으니 데이토나는 잠시 잊고 또 다른 시계를 생각해보아야겠네요.
원탑은 아무래도 힘들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ㅋㅋ 남은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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