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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PO cs 오버홀 후기 Seamaster
지난번 오버홀을 맡긴 후 cs에 대한 안좋은 후기들이 꽤있어서 은근히 걱정했지만, 어제 다시 찾아온 결과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유광 무광 부분 할꺼없이 기스도 많았고, 용두 돌아갈때도 약간씩 걸리는 느낌이있었는데 모두 해결됐네요.
라이트 폴리싱은 유무광부분 부드럽게 작업이되어 처음 느낌이 잘나네요. 교체부위는 보니 핸즈 용두 두개 고무링 등등 꽤 여러부분이 교체되고 교체 부품도 확인 시켜주네요.
다시 돌아온 기념으로 빈티지 스트랩 제작해서 끼워주고,
여름까지 브레슬릿은 아껴둘까합니다.
플래닛오션은 줄질 참 애매하긴하네요. 악어는 그린밖에 없어서 안어울릴거같고 회색은 형꺼에 채워보니 그나마 잘 어울리는데, 가죽을 다 써버려서 ㅎㅎ 그래서 빈티지 소가죽으로 제작해봤는데 잘 어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