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모이기도 힘든데(2) Speedmaster
오늘 오메가 ck2998로 출동 준비 완료 입니다.
세련되면서도 빈티지한 맛이 조화롭습니다.
실버 핸즈도 반짝 반짝 빛이 나고요.
블루와 팬더 성애자인 저에게 이보다 완벽한 시계가 있을까요. 다만 브레이슬릿이 호환 불가능하다는 아쉬움...
그리고 ck2998을 찍으면서 저도 제가 가진 오메가 시계들로 모둠샷을 찍어봤습니다.
사실 조금 더 오메가 시계가 있지만...집 나가 있는 중이라.
나름 아이코닉한 모델들로 모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