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테라 with 빈티지 스트랩 Seamaster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김쌤입니다.
예전에 가끔씩 눈팅하다가 글을 써봅니다.
제가 아는 동량 님께서 여기 활동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보니깐 글도 어쩌다가 하나씩 올라오는 정감있는? 느낌이 듭니다.
동참하여 가끔씩 포스팅 하고 가야겠네요..
포스팅 사진은 아쿠아테라 코엑셜 회판 입니다. 몇개 없는 시계지만 가장 예뻐하는 시계입니다.
아쿠아테라 하면 역시 다이엘 크레이그가 차고나온 청판이 가장 유명하고 선호 되지만 제생각에 은은한 고급스러움은 회판도 쫌 합니다.^^
실제보다 사진빨이 참 안받는 다는게 특징입니다. 회판이지만 빛 받으면 오묘한 골드 느낌이 듭니다.
다만 테라는 앞으로 무브가 좀 얇아져서 두께가 좀 줄었으면 합니다.
정말 심심해서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빈티지 가죽 줄을 채워봤습니다. 이상하게 잘어울립니다. 갈색 가죽줄을 차고있으니 다이얼이 약간 갈색으로 보이는
착시효과도 있구요 보시기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