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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가 땀이많습니다=__=..
땀이나면 샤워를하면되고 옷은 세탁기에 돌려버리면 그만인데
시계는 그렇게할수가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몇년전에 입문으로 브레이슬릿달린 태그를 차고다녔는데
겨울이지나고 여름이되자 브슬에서 제가 정말싫어하는 쇠냄새가 나더라구요.
전 브슬은 땀에 쩔어도(?) 괜찮을줄 알았더니 그게아니데요.
세척을 통해 원상복구 할수있었지만 일주일도 채 못가고 냄새가 스멀스멀..
결국 스트랩으로 줄질하구 냄새걱정은 사라졌지만 한번 정떨어진시계는 왠지 손이안가 1년정도 방치하고 결국팔아버렸습니다
지금은 가죽스트랩 네비를 가지고있는데 요놈은 사실상 관상용이네요
가죽인지라 여름엔차기덥고 겨울에는 패딩에 걸기적거려서
봄, 가을에만 가끔씩차주고 와인더에만 빙글빙글 돌려두고있습니다ㅠㅠ 진짜 미안해죽겠네요.
....그런데 네비한테 미안하다면서 요즘은 15450에 눈이자꾸만갑니다..-_-)
ro는 브레이슬릿이 정석인듯한데 또다시 브슬을 샀다가 관리소홀로인해 다시 팔아버릴지도모르겠고..레더스트랩은 네비로도 족하구요..
러버스트랩 달린시계는 ap 다이버가이쁘던데 요놈은 제손목이 감당을못합니다.
혹시 저처럼 땀이많으신 회원님들계시면 시계관리에대한 팁 공유했으면합니다ㅠㅠ
브슬을 매일 세척하시는지 아니면 특별히 관리하시는 방법이있으신지..
섣불리 15450 구매했다가 태그꼴나는게아닌지 너무걱정이네요
(사진은 저희집에살고있는 쿠키랑 네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