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hock,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 ‘지샥 매니아 필수 방문 매장’ 리뉴얼 마치고 오는 10일 오픈
- 리뉴얼 오픈 기념해 헬로키티, 소녀시대 등 다양한 콜라보 모델 선보여
G-SHOCK이 이태원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12월 10일 오후 3시 새롭게 오픈한다.
2011년 처음 문을 연 지샥(G-SHOCK)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유동인구가 많은 이태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되는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모델 등 다양한 지샥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국내외 ‘지샥 매니아’ 들에게 ‘지샥 대표 매장’으로 인정받아왔다.
5년 만에 새롭게 오픈 하는 지샥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들이 더 편안하게 제품들을 볼 수 있도록
지샥(G-SHOCK)은 물론 베이비지(BABY-G), 에디피스(EDIFICE), 오셔너스(OCEANUS), 씬(SHEEN), 프로트렉(PRO-TREK)을 브랜드, 컨셉, 테마 별로 잘 정리하여 카시오 시계 브랜드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코스모는 리뉴얼 오픈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G-SHOCK 프로그맨(Frogman) X 백종열■
마스터 오브 지(Master of G) 시리즈 중 수중 임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맨(FROGMAN)의 콜라보레이션은 영화 ‘뷰티인사이드’ 가수 이승환의 ‘10억 광년의 신호’를 비롯해 ‘SSG닷컴’, ‘현대카드M’,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등 다양한 영상 분야에서 연출 능력을 선보인 스타 감독이자 ‘백종열 체’라는 글씨체를 만들어낸 ‘캘리그라피스트’로 알려진 백종열 감독과의 콜라보 레이션을 선보인다. ‘지샥 프로그맨 X 백종열 콜라보 모델’은 한정 판매로 오는 12월 10일 리뉴얼 오픈하는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 일본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인 프로테카(Proteca)에서 제작한 ‘시계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GA-700■
리뉴얼 오픈하는 이태원 매장에서 우선 출시되는 모델로 지샥의 새로운 아날로그/디지털 라인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케이스 실루엣은 6시 위치에 전면버튼을 추가로 채용, 측면버튼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마치 금속에서 깎아낸 듯한 다차원적 시분침은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고휘도 LED조명이 시계의 전면부에 적용되어 시인성을 더욱 좋게 하였다. 또한 5년 수명의 전지를 채용하여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이고자 하였다. 지샥의 새로운 아날로그/디지털 라인인 ‘GA-700 시리즈’를 이태원 매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지샥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당일 모든 제품 구매자들에게는 써모스(Thermos) 보온병을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MAGLITE손전등을 중복 증정한다. 사은품은 소진 시 종료된다.
또한, 고객에게 한층 더 제품에 대한 신뢰를 주기 위하여 카시오 서비스센터도 이태원 매장 내 오픈되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2층 Helios에서는 G-SHOCK POP-UP CLUB도 개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모델을 포함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