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진않지만 삼박자를 모두 갖춘 멋진녀석과 조우!! Datejust
오랫동안 눈여겨오던 이쁜 녀석을 공개합니다...
1. 36데졋에서 못느꼈던 적당손목을 잘커버해주는 41미리 사이즈
2. 플루티드 베젤과 환상궁합의 텐포, 거기에 다양한 색상의 은은한 다크 선레이 그레이로디움 판
3. 정장과 캐쥬얼 모두 소화하는 오이스터 밴드의 깔끔,세련됨
사실 구/신형 스틸 섭마, gmt2 스틸, 데졋 청판로만, 데졋 116200, 밀가우스까지 섭렵해보았지만(콤비류는 제외)
이녀석은 정말 올라운드 느낌입니다.
흔하지 않다는 매력과 더불어 위 1,2,3번의 장점이 잘 조화된 모델 같습니다.
무엇보다 생각보다 많이 튀지않고 고급지게 이쁘네요^^
애증의 섭마는 사실,,,, 그 네모난 러그형태가 전 별로더라구요, (지극히 사견입니다;;;)
샤프한 라인의 발란스가 더 이뻐서... 섭마의 마력과 그 매력은 물론 자알~압니다.
여튼 DJ2 충분히 이뻐해줘야겠습니다.
어떠신가요? ^^ 좋은 주말 되세요~ 날이 오늘은 좀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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