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Submariner
저도 드디어 섭마라는 아이를 들였습니다^^
사실은 그동안 못들인 것은 아니고 안들인 거였는데
이유인 즉슨,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이 대한 왠지 모를 거부감...마치 벤츠의 E클이나 비엠의 5시리즈 같은 느낌말이죠. 누구에게나 갖고 싶은 아이이면서 이미 널리 많은이가 가지고 있는.
아니면 저의 B급 감성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히려 다이버워치로는 씨울프 등..롤렉스로는 구익스 등을 들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들이고나니 이 놈 생각보다 더 이쁘네요. 무엇보다 시계가 작아보여 이쁩니다.
만족스럽습니다. 괜히 오랫동안 인기를 누린 작품이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되면 오랫동안 제 곁을 지켜줬던 익스를 떠나보내야 할지 몰라 벌써부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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