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스러움으로 통하다? GMT master
동네 산은 이미 겨울색입니다.
발 닿는 곳마다 낙엽이 수북하고 나무는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군요.
봄 여름 가을의 풍성하던 시간은 어느덧 기억의 저쪽에....
상큼하고 싱싱한 시간을 보내고 난 겨울 초입의 잿빛 느낌이
왠지 낡은 시계의 그것과 통하는 듯도 합니다.
ref.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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