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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도 지나가고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연휴도 살짝 있었고 날씨는 태풍 영향인지 요동을 치네요. 


희한하게 이번분기는 여러가질 보기 보다는 한두가지를 집중적으로 


- 특히 북한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봤는데요


저런프로에서 뭔 시계가 있겠나 거의 포기했었는데도 은근히 눈에 띄는 시계들


늘 그렇듯 별건 없지만 또 모아놓으면 이것저것있는 3/4분기 매체속의 시계들 시작합니다. 



첫번째는 단골손님이자 익숙한 비정상 회담입니다. 


여전히 출연자들은 알수 없는 패션시계들을 차고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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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잘 어울리네요. 


이번분기에 스위스 시계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캡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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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출연자 한명의 의견이지만 이해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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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현무씨는 이제 슬슬 시계들도 알아가는듯하네요 


파네라이도 이젠 짭같이 안보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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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타이머까지 


다음은 이번분기 강력추천을 받아서 보게 된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장면입니다. 


사실 좀 개인적으로는 짜증나기도 하는 장면들도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잘 만들어진 드라마는 확실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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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통의 미드들이 그렇습니다만 별거 없이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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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샥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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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힙합용 패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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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카시오 전자계산기 시계까지


그런데 뜬금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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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가 등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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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정도면 PPL수준을 넘어서는듯


그리고 미드 나온김에 또다른 미드 라스트쉽의 한 장면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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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원시원합니다.


국시공 교도분들 즐거우실듯~ ^^



잠깐 예능으로 넘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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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밋다고 해서 가끔 보고 있는 아는형님의 민경훈씨입니다. 


시계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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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한번씩 보게되는 먹방중 3대천왕


아마 김환 아나운서였나요? 섭마를 차고 나오는군요. 


그리고 또다른 먹방단골 냉장고를 부탁해의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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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씨는 b-uhr모양의 패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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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쉐프는 뭔진 모르겠지만 알마니? 로 추청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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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씨는 데잇텐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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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씨는 태그호이어 협찬받은녀석을 그대로 차고 나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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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런닝맨때도 좀 놀라긴 했었는데 이성재씨가 꽤 메니아인듯합니다. 


이번에도 흔하지 않은 JLC 마스터지오그래프였나요? 암튼 볼때마다 새로운 녀석들을 차고나와서 좀 더 유심히 보게되는 연예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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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탁재훈씨는 다른의미로 타포에서도 화재였던 세라토나 금통을 차고 나왔었군요



꽤 오래된 예능이죠. 


이제는 그냥 밥먹을때 한번씩 보게되는 1박 2일입니다만 


여행가는 프로다보니 출연자들도 그닥 유명한 시계는 차고 나오지 않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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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샥 빅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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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김준호씨같은 출연자가 PO류를 차고 나올때도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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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음악의신2처럼 존재감은 좀 더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수민씨의 빅뱅금통이네요 


저래서인가 참 보면 빅뱅은 많이도 나옵니다. ^^


역시 단골이죠 라디오스타의 출연자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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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로 시작합니다. 뭐 그냥 금통 알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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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김보성씨는 지샥류를 차고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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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씨는 이번에도 데이토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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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웹툰작가 박태준씨는 귀여운 패션시계를 차고 나옵니다. 


역시 단골소재 런닝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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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씨가 지난번 최지우씨와 같은 시계를 차고 나왔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샤넬이 맞는거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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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옛날 영화도 다시 볼만합니다. 


이번분기는 머리도 식힐겸 아이언맨을 1,2,3편 모아서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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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이 장면은 너무 유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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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보니 초반에 이렇게 토니스타크가 빅뱅을 차고 나왔었던걸 이제 다시 알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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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화를 잘 못봤습니다만 장르노씨가 나오는 안티갱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시계가 저렇게 나오면 참 기분좋습니다. ^^


그리고 나우유씨미2, 국내에서는 1편이 마술사기단으로 개봉됐었던 영화죠 


큰 기대 안하고 봤다가 재밋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도 꽤 볼만했습니다만 역시 1편만한 2편은 없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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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유명한 시계는 별로 없지만 영화를 보신분들은 떠올리실만한 장면 몇개 담아봤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이번분기는 북한관련 예능을 많이 본편인데 


시작은 남남북녀가 재밋다고 해서 보던게 시작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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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장면도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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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로만 보면 뭐 거의 볼게 없습니다. 


요샌 안그러지만 박수홍씨는 저렇게 가짜시계를 차고 나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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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씨도 그냥 코디들이 채워주는거 차는 수준인듯 별관심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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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일반인 출연자는 발롱블뢰를 차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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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원기준씨처럼 칼리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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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ㅜㅜ


암튼 샤넬 J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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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씨처럼 칼리브드 다이버같은게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중요한건 이건 예능이다보니 가끔씩 나오는 북한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해서 관련 토크쇼죠


그 중 가장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부터 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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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씨는 빅뱅중에서도 유니코 금통을 차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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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본주의의 끝을 보여주려는건지 ^^;


비슷한 컨셉의 예능이죠 모란봉 클럽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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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씨는 불가리 BB 카본 크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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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씨도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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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씨는 섭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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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는 태그호이어로 추장되는 녀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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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씨는 무슨시계인진 모르겠는데 


왠지 빅뱅에다가 프로텍터를 그대로 씌워서 차고 나온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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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많은분들이 잘 아시는 일명 김일성 오메가도 등장하는데요. 


바로 이어서 인천상륙작전영화로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설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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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소품팀이 나름 신경쓴다고 만들었겠지만 고증을 좀 잘못했죠


게다가 저때가 1950년도인데 쿼츠가 있을리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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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주인공 이정재씨의 시계는 이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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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역으로 나오는 리암니슨씨는 저렇게 리버소를 차고 나옵니다. 


물론 리버소가 저시절에도 있었지만 너무 신형 아닌가요 ㅎㅎ


영화의 장면을 본김에 청룽형도 보고가죠 


이번 신작 스킵트레이스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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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파네라이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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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


참고로 팜넘버는 423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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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이라면 우리나라 대표배우 박준형씨도 한 포스 하시죠. 


가가밀라노를차고 사진을 찍으셨네요. 


그리고 우리의 형님


올해 우리 나이로 70인 아놀드형의 최근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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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아무렇지 않게


- 아니 오히려 늙었네 어쩌고 나왔는데 


저 이기지아노를 일반 파네라이처럼 차는 포스 ㄷㄷㄷㄷ 


대단한 형입니다. 하여간 ㅎㅎ











마지막으로 야구 좋아하시는분들은 우울했을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승부조작에 휘말렸던 선수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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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교도분들은 시무룩하셨을지두요 


암튼 이렇게 사건도 사고도 여러가지 일도 많았던 3/4분기가 지나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4/4분기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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