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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벌써 9월도 지나가고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연휴도 살짝 있었고 날씨는 태풍 영향인지 요동을 치네요.
희한하게 이번분기는 여러가질 보기 보다는 한두가지를 집중적으로
- 특히 북한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봤는데요
저런프로에서 뭔 시계가 있겠나 거의 포기했었는데도 은근히 눈에 띄는 시계들
늘 그렇듯 별건 없지만 또 모아놓으면 이것저것있는 3/4분기 매체속의 시계들 시작합니다.
첫번째는 단골손님이자 익숙한 비정상 회담입니다.
여전히 출연자들은 알수 없는 패션시계들을 차고 나오지만
뭐 그래도 잘 어울리네요.
이번분기에 스위스 시계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캡춰해 봤습니다.
물론 출연자 한명의 의견이지만 이해는 됩니다.
그리고 전현무씨는 이제 슬슬 시계들도 알아가는듯하네요
파네라이도 이젠 짭같이 안보이더니
네이비타이머까지
다음은 이번분기 강력추천을 받아서 보게 된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장면입니다.
사실 좀 개인적으로는 짜증나기도 하는 장면들도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잘 만들어진 드라마는 확실한듯합니다.
뭐 보통의 미드들이 그렇습니다만 별거 없이 시작했는데
이런 지샥이라던가
알수 없는 힙합용 패션시계
주인공의 카시오 전자계산기 시계까지
그런데 뜬금포로
모나코가 등판합니다.
ㅎㅎ 이정도면 PPL수준을 넘어서는듯
그리고 미드 나온김에 또다른 미드 라스트쉽의 한 장면도 보실까요?
역시 시원시원합니다.
국시공 교도분들 즐거우실듯~ ^^
잠깐 예능으로 넘어가보죠.
요즘 재밋다고 해서 가끔 보고 있는 아는형님의 민경훈씨입니다.
시계는 잘 모르겠네요.
많이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한번씩 보게되는 먹방중 3대천왕
아마 김환 아나운서였나요? 섭마를 차고 나오는군요.
그리고 또다른 먹방단골 냉장고를 부탁해의 장면들입니다.
김원준씨는 b-uhr모양의 패션시계
이연복쉐프는 뭔진 모르겠지만 알마니? 로 추청되는 녀석
안정환씨는 데잇텐포인트를
김성주씨는 태그호이어 협찬받은녀석을 그대로 차고 나오는듯합니다.
전에 런닝맨때도 좀 놀라긴 했었는데 이성재씨가 꽤 메니아인듯합니다.
이번에도 흔하지 않은 JLC 마스터지오그래프였나요? 암튼 볼때마다 새로운 녀석들을 차고나와서 좀 더 유심히 보게되는 연예인이기도 하죠
그리고 탁재훈씨는 다른의미로 타포에서도 화재였던 세라토나 금통을 차고 나왔었군요
꽤 오래된 예능이죠.
이제는 그냥 밥먹을때 한번씩 보게되는 1박 2일입니다만
여행가는 프로다보니 출연자들도 그닥 유명한 시계는 차고 나오지 않는편입니다.
이렇게 지샥 빅페정도?
물론 이렇게 김준호씨같은 출연자가 PO류를 차고 나올때도 있습니다만 ^^
채소 음악의신2처럼 존재감은 좀 더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수민씨의 빅뱅금통이네요
저래서인가 참 보면 빅뱅은 많이도 나옵니다. ^^
역시 단골이죠 라디오스타의 출연자들 보시죠
래퍼 도끼로 시작합니다. 뭐 그냥 금통 알백이
반면에 김보성씨는 지샥류를 차고 나왔는데요
윤종신씨는 이번에도 데이토나를
외모지상주의 웹툰작가 박태준씨는 귀여운 패션시계를 차고 나옵니다.
역시 단골소재 런닝맨인데요
김희애씨가 지난번 최지우씨와 같은 시계를 차고 나왔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샤넬이 맞는거는 같습니다.
가끔은 옛날 영화도 다시 볼만합니다.
이번분기는 머리도 식힐겸 아이언맨을 1,2,3편 모아서 봤는데요
1편의 이 장면은 너무 유명했죠
그런데 지금보니 초반에 이렇게 토니스타크가 빅뱅을 차고 나왔었던걸 이제 다시 알았습니다. ㅎㅎ
요즘은 영화를 잘 못봤습니다만 장르노씨가 나오는 안티갱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시계가 저렇게 나오면 참 기분좋습니다. ^^
그리고 나우유씨미2, 국내에서는 1편이 마술사기단으로 개봉됐었던 영화죠
큰 기대 안하고 봤다가 재밋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도 꽤 볼만했습니다만 역시 1편만한 2편은 없었던듯
암튼 유명한 시계는 별로 없지만 영화를 보신분들은 떠올리실만한 장면 몇개 담아봤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이번분기는 북한관련 예능을 많이 본편인데
시작은 남남북녀가 재밋다고 해서 보던게 시작이었는데요
이런장면도 있긴 합니다만
시계로만 보면 뭐 거의 볼게 없습니다.
요샌 안그러지만 박수홍씨는 저렇게 가짜시계를 차고 나오기도 했고
양준혁씨도 그냥 코디들이 채워주는거 차는 수준인듯 별관심없는듯합니다.
오히려 일반인 출연자는 발롱블뢰를 차고 나오네요.
그러다가 원기준씨처럼 칼리브드나
트롯가수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ㅜㅜ
암튼 샤넬 J12
이병진씨처럼 칼리브드 다이버같은게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중요한건 이건 예능이다보니 가끔씩 나오는 북한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해서 관련 토크쇼죠
그 중 가장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부터 보기 시작합니다.
남희석씨는 빅뱅중에서도 유니코 금통을 차고 나오네요
뭔가 자본주의의 끝을 보여주려는건지 ^^;
비슷한 컨셉의 예능이죠 모란봉 클럽을 보실까요?
변우민씨는 불가리 BB 카본 크로노
공형진씨도 빅뱅
개그맨 김태현씨는 섭마를
김범수 아나운서는 태그호이어로 추장되는 녀석을
심권호씨는 무슨시계인진 모르겠는데
왠지 빅뱅에다가 프로텍터를 그대로 씌워서 차고 나온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미 많은분들이 잘 아시는 일명 김일성 오메가도 등장하는데요.
바로 이어서 인천상륙작전영화로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설명 들어갑니다.
영화상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소품팀이 나름 신경쓴다고 만들었겠지만 고증을 좀 잘못했죠
게다가 저때가 1950년도인데 쿼츠가 있을리가요 ㅋ
암튼 주인공 이정재씨의 시계는 이렇구요.
맥아더 장군역으로 나오는 리암니슨씨는 저렇게 리버소를 차고 나옵니다.
물론 리버소가 저시절에도 있었지만 너무 신형 아닌가요 ㅎㅎ
영화의 장면을 본김에 청룽형도 보고가죠
이번 신작 스킵트레이스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하는데요.
애한테 파네라이를 ㄷㄷㄷ
줄질?
참고로 팜넘버는 423번이라고 합니다.
노익장이라면 우리나라 대표배우 박준형씨도 한 포스 하시죠.
가가밀라노를차고 사진을 찍으셨네요.
그리고 우리의 형님
올해 우리 나이로 70인 아놀드형의 최근 모습이랍니다.
기사에는 아무렇지 않게
- 아니 오히려 늙었네 어쩌고 나왔는데
저 이기지아노를 일반 파네라이처럼 차는 포스 ㄷㄷㄷㄷ
대단한 형입니다. 하여간 ㅎㅎ
마지막으로 야구 좋아하시는분들은 우울했을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승부조작에 휘말렸던 선수의 사진들
브라이교도분들은 시무룩하셨을지두요
암튼 이렇게 사건도 사고도 여러가지 일도 많았던 3/4분기가 지나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4/4분기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