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계를 너무 사랑하는 완소라고 합니다~
한달전 완성된 3형제라며 사진을 한장 올렸습니다. 바로..
요트 2 스틸과 IWC PPC 그리고 화골 섭입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죄도 블루라는 매력적인 공통점을 갖고 있네요
여름에는 화골섭 겨울에는 아무래도 따듯해 보이는 금통으로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요트2 스틸을 방출하면서
어떤 금통을 갖고 올까 매우 망설였습니다. 최우선 후보는 끝판왕 요트2 금통이였으나 너무 금금 거리는 느낌이여서...
아무래도 또 겹치지만 그래도 포기할수가 없더라고요.ㅎ
화골섭 남들은 스틸이라 할지 몰라도 스틸과는 다른 먼가 묵직한 맛이 있는 녀석입니다..ㅎㅎ
이놈으로 들였습니다..ㅎ 이번 추석 여행 내내 함께 했던 녀석이지요..
괜찮은것 같나요? ㅎ
데이토나 로골과 이 녀석을 두고 한 1시간 고민한 끝에...아무래도 제 복장이나 기타 모든 사항등을 조합해본 결과 섭마린이 더 잘 어울린다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에.ㅎㅎ 이로서 3형제가 모두 완성 되었네요...급 출혈이 커서 이제 당분간 시계는 차기만 하면서 일 열심히 해야겠네요...ㅜㅜ
ㅎㅎ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이로서 3형제가 완성 되었네요...
모두들 즐거운 시계 생활 하시고 급작스레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21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