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입니다.
2016년은 타임포럼 개설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10년간 타임포럼은 국내 시계문화의 저변 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소수의 시계 애호가를 제외하면 일천 하다시피 했던 국내 시계문화가
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하도록 타임포럼이 큰 역할을 해왔음을 자부합니다.
시계에 관련된 국내외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매년 SIHH, 바젤월드등의 시계관련 행사에
직접 취재진을 보내고 있으며 뉴스 및 칼럼을 통해 시계에 관련된 심도 깊은 기술적 분석과
트렌드의 변화를 보다 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해의 시계를 총 정리하는 시계연감 및 스페셜 이슈 서적 발행, 한국의 시계 커뮤니티 수준과
시계제조기술을 확인해 본 타임포럼 한정판 시계 제작은 기억에 남을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타임포럼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타임포럼 스토어팜을 개설 하였습니다.
그 동안 타임포럼에서 제작했던 시계, 서적 등은 여기저기 분산 판매되어 많은 분들의 불편함을 초래했습니다.
이에 타임포럼이 직접 관리하는 판매공간을 통해 보다 효율성과 구매의 편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타임포럼은 라이프 스타일(구 맨즈 라이프) 섹션을 통해 저희의 포부를 드러난 바 있으며,
남자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의 확산을 위해 시계 이외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가교역할로 이를 구체화 해 볼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로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 플레이포에버 - 를 공식수입원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포에버는 디자인의 나라 영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자동차, 바이크, 비행기 등을 모티브로 한 아트토이이자 감성토이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탄생했지만 어른들의 컬렉션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름답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시계는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이란 말이 있듯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꺼리’ 를 새롭게 발견, 소개하는 의미가 크고,
기존의 서적, 시계에 이은 타임포럼이 주도하는 문화 컨텐츠의 확대방식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타임포럼은 이후 보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삶이 보다 정서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도록 헌신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 타임포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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