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안차고나간날 생긴일... Submariner
우선 사진은 재탕 죄송합니다..
직업상 감염성이 우려되는 작업을할때 시계를 벋고 풀고 귀찮고 분실우려도 있어, 일이있으면 애플워치를 차거나 아애 치고나가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이있어 시계를 차지않고 거래처에 갔더니,
사장님께서 시계를 애지중지 벗어서는 손수건위에 모셔놓는거에요..
타임포럼 활동을 하며 회원장터나 브랜드포럼 글을보며
왠만한 시계는 딱 보면 아는데 아무리봐도 모르겠기에
여쭤봤습니다.
"와.. 사장님 시계좋습니다."
"이거 800만원짜리다 800만원"
"오.. 어디껀데요?"
"율리스 나르덴"
저는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ㅎㅎ
다음에 그 사장님 뵈러 갈때는
시계 안끼고 가려구요..
그런데말입니다!
율리스나르덴 검색을해보니 잘 나오지도않고,
3천5백만원 검색되는데
800만원자리 율리스나르덴... 진짜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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