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계 결제하며 있었던 일 - 고객이 잘못한건지, 직원이 불친절한건지... 잡담

기분나쁘셨겠네요. 즐거운 시계생활 하세요^^

참고하겠습니다 _ _

고객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면 그건 불친절이라고생각해요~

그백화점고객한명 놓쳤네요~

득템추카드려요~

힘찬님 마음에 든 시계 좋은가격에 득템한거 축하드립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스트레스 많이 안받앗으면 하네요.

겉모습보고 판단하는 세상.. 정말 싫습니다. 저도 많이 당해봤어요 ㅠㅠ

양쪽 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게 말은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듯 백화점 같은 서비스직은

고객응대시 친절이 필요로하는 직종에서 직업의식 분명히 부족했다고

느껴지네요

다행히 원하시는 제품을 구매하시고 그로인해 기분도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구매 축하드려요

저는 시계 점검맡길 일이있어서 서울에 매장 방문했는데

관리방법에 문제가있는건 아닌지 위주로 자꾸 말을돌리고

스크래치 및 이상유뮤 생각없이 '유'에 쭉 체크하시더군요

문자판 등 어디에 스크래치가 있냐 물어보니

죄송하다고 잘못체크했다고 하시더군요

매장 분위기가 비슷비슷한가봅니다 ㅠ

서비스 좋은매장에서 구매하신것같아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매장 3군데 다 가봤는데 프라자가 친절합니다 ^^

현*는 이상하게 직원들이 좀 사람 차림새보고 가리는듯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기분이 많이 상하시겠네요~

요새도 옷차림으로 판단하는 직원이 다 있나보네요..

소비선진국이라던 일본도 그러더라고요.

여행길 패션이라 그저그렇게 훓터보다가,

한번에 쿨하게 구입하니까 그때부터 굽신굽신...

초고가명품도 아닌 지미추 구두하나에도 말이죠.

아무튼 너무 잘하신겁니다. 끝까지 매너도 좋으시고 급이 다른 인성이십니다.

팔생각 없는 곳에선 팔아주지 말아야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달 미국의 인기 여가수 티나 터너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 당시 윈프리는 꾸미지 않은 채 쇼핑을 나왔고, 매장 직원은 고객이 윈프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구경하던 윈프리가 직원에게 위쪽에 진열된 가방을 보여 달라고 하자 점원은 비싸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가방의 가격은 3만 8000달러(약 4223만원). 포브스의 '2013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의 재산은 약 28억 달러(약 3조 1154억 원)로 전세계 부자 503위이며, 전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3위에 올라있다. 

미국 내 부자로는 168위인 윈프리는 여성 흑인 미국인 중 유일한 억만장자로 꼽힌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까지의 수입만도 77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스위스에서는 '오프라 윈프리 쇼'가 방영되지 않아 매장 직원이 미처 알아보지 못했다고 해도 이 사건에 대해 윈프리는 스위스에서 여전히 인종 차별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해당 상점은 물론 스위스 관광청은 유감이라며 윈프리에게 사과하고 나섰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81011474270621&outlink=1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