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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의 청춘입니다. 김창완 성님이 같이 불러주셨구요..
응답하라 1988에서 나와서 다시 한번 세간의 화제가 됬다고 하더군요.
제가 TV를 보기 힘든 직장인지라 이 노래가 그리 화제가 된지도 몰랐습니다.
아주 예전에 김창완 성님이 부른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월요일즈음..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 되고...
너무 가슴을 후벼파는 듯한 가사, 멜로디, 음색에.. 이 노래만 듣고 있었습니다.
출근할 때나 퇴근할때나..
참 우울하고 많이 우울한 노래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40대가 훌쩍 넘어가시는 분이시라면 더 우울한 노래입니다.
그렇게 4일을 쭈욱 들었습니다.
우울증 걸릴 만큼........
그랬더니 와이프가 "그래 사라! 사!! 시계!!!"
그래서 시계 샀습니다.
세이코 sbbn031 ^^
노래란 아주 좋은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