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시계투어하고난 소감입니다. 시계관련

이번 도쿄여행 숙소를 긴자로 잡은건

거의 긴자에 모든 시계매장이

다 모여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시계점이 모여있더라구요~~~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1. Hourglass

싱가폴아워글라스는 사실 좀 실망스러웠는데

긴자본점은 정말 가볼만 하더군요(회사본사는 싱가폴에 있다고하네요).

한 공간에 파텍필립, 바쉐론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세 브랜드가 그것도 충실한 제품군으로 무장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이 세 브랜드만으로도 충분한 눈요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예거리베르소랑 AP 15300차보고 왔습니다.

도쿄가실거면 꼭 들러보시길...

긴자대로 카르티에 매장바로뒤에 있습니다.

2. 미츠코시2층 시계매장

여기엔 우리나라에 없는 피에르쿤츠가 입점해있어서 가봤습니다.

왠만한 브랜드가 한공간에 촘촘히 모여 있어서

가볼만했습니다.

3. 렉시아

롤렉스종류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직원이 자랑하더군요~

면세된 가격도 매력있었습니다.

대로에서 한블로 뒤에 있네요~

4. 유키자키

이샵은 책에서보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워글라스나 렉시아에 비하면

그냥 그랬습니다.

새벽2시까지 영업하니 밤에 한번 들러볼만한 샵이었습니다.

5. 캣스트리트에있던 빈티지 롤렉스 전문샵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봤는데

롤렉스빈티지모델이 얼마나 정리가 잘되어있던지....

시계분야에서 얼마나 일본이 앞서있는지

잘 느끼게 되었던 경험이었네요~

오모테산도에서 시부야방향으로 왼쪽에 2층에 있던 작은 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