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LGARI

MEN’S

루체아 맨

한국을 포함, 소수의 매장에서만 론칭한 루체아 맨은 다이얼에 빛이 가로지르는 패턴을 더해 이미지를 좀 더 구체화했다. 여성용과 마찬가지로 유연한 곡선 케이스가 특징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남성적이다. 한편, 작은 화려함을 더한 크라운 같은 섬세한 디테일로 남성시계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점도 재미있다.

Ref. LU40C6SP6LD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BVL 191, 28,800vph,

26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스테인리스스틸, 핑크골드, 50m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백, 지름 40mm

다이얼 실버 스트랩과 버클 악어가죽 스트랩과

폴딩 버클 가격 800만원대

WOMEN’S

루체아

불가리 여성시계의 베스트셀러 세르펜티의 유연한 브레이슬릿과 가독성이 뛰어난 라운드 케이스의 장점을 결합했다. 남성용과 마찬가지로 케이스와 다른 컬러의 잼스톤을 크라운에 사용해 은근한 포인트로 활용한다. 루체아 맨과 닮은 듯 다른 점이 매력으로, 페어 워치의 조합으로 나무랄 데가 없다.

Ref. LU36WSPGSPGD/11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B77, 28,800vph, 21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핑크골드, 30m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백, 지름 36mm

다이얼 자개, 스트랩과 버클 스테인리스스틸 및

핑크골드 브레이슬릿과 폴딩 버클

가격 1400만원대

문의 불가리 02-2056-0172

크리스털 캔들 홀더는 바카라. 

CARTIER

MEN’S

로통드 드 까르띠에 세컨드 타임존 데이 & 나이트

레트로그레이드를 이용한 세컨드 타임존이라는 독특한 표시 방법과 이것과 어울려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데이&나이트 인디케이터 그리고 빅 데이트가 한데 어우러졌다. 스몰 컴플리케이션의 실용적인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양립해 남성의 취향을 충족했다.

Ref. W1556240

기능 시·분, 스몰세컨드,

날짜, 레트로그레이드 세컨드 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904-FU MC,

28,800vph, 28스톤, 4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핑크골드, 30m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백, 지름 42mm 다이얼 실버

스트랩과 버클 악어가죽 스트랩과 폴딩 버클

가격 3020만원

WOMEN’S

끌레 드 까르띠에 주얼리

열쇠를 뜻하는 끌레는 케이스 라인에 유려하게 이어져 잘 보이지 않다가 필요에 의해 돌릴 때 나타나는 크라운을 통해 그 의도를 쉽게 알 수 있다. 열쇠를 돌리는 순간을 재현한 크라운은 까르띠에만의 디테일인 사파이어 카보숑으로 매만져 전통과 기능미를 압축해 담았다.

Ref. WJCL0013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847 MC, 28,800vph, 23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핑크골드,

30m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백, 지름 35mm

다이얼 실버 스트랩과 버클 악어가죽 스트랩과 폴딩 버클

가격 3620만원

JEWELRY

(왼쪽부터) 솔리테어 1895 링, 러브 솔리테어 링, 러브 링. 

문의 까르띠에 1566-7277

스털링실버 촛대는 앤틱반. 브라운 컬러 구두는 에드워드 그린 by 유니페어.

DIOR

MEN’S

쉬프르 루즈 C03

오른쪽 측면을 잘라낸 것 같은 극단적인 케이스 라인. 자유분방하게 배치한 듯, 한편으론 무심하게 놓은 듯한 기능은 시계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감각이다.

소재에서도 마찬가지로 독특한 텍스처, 색감을 드러내는 다이얼은 패션 하우스답다. 

Ref. CD084C11A003

기능 시·분, 스몰세컨드, 날짜, 문페이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엘리트 691, 28,800vph, 27스톤,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백, 지름 38mm

다이얼 자개 스트랩과 버클 송아지가죽 스트랩과 핀 버클 가격 1360만원

WOMEN’S

윗 그랑 발 ‘플리세 솔레’

작은 부채꼴 모양의 자개 조각을 장식한 로터는 회전할 때마다 다이얼 위에서 화려한 빛을 낸다. 자개뿐 아니라 깃털,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다. 아름다운

순간을 평생 간직한다는 의미에서도 남다르다. 

Ref. CD153B70A001

기능 시·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인베르세 11 1/2, 28,800vph,

28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핑크골드,

50m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백, 지름 36mm

다이얼 자개 스트랩과 버클 악어가죽 스트랩과 핀 버클

가격 7320만원

JEWELRY

‘까나주’ 세공의 꼬임 장식이 독특한 핑크골드 소재의 디올 파인 주얼리, 마이 디올(My Dior) 링.

문의 디올 02-513-0300

IWC

MEN’S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마치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상케 하는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적절히 격식을 갖추고 있으면서 무겁지 않다. 정통 드레스 워치가 부담스러울 결혼 적령기 남성의 기호와 온전히 맞아떨어진다. 활용도가 높은 데이트 표시를 갖춰 실용성 또한 빼어나다.

Ref. IW356504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28,800vph, 25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레드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지름 40mm

다이얼 실버 스트랩과 버클 악어가죽 스트랩과 핀 버클

가격 1400만원

WOMEN’S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의 축소판. 남성용을 보기 좋게 줄이고 기능을 동일하게 가져왔다. 시계의 이미지로 볼 때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성에게 잘 어울리며, 여성성을 강조하는 보석 세팅 베리에이션을 선택할 수 있다.

Ref. IW458105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28,800vph,

25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레드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지름 37mm 다이얼 실버

스트랩과 버클 악어가죽 스트랩과 핀 버클

가격 1610만원

문의 IWC 02-3213-2268

프렌치 타입 셔츠 칼라는 고쉐. 화이트 컬러 포켓치프는 유니페어. 크리스털 잔은 바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