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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엊그제. 아침에 차를 몰고. 2시간 넘게 달려 부산센텀시티에 솔직히 그랜드세이코 구하러. 수표하고 약간의 현금하고.. 지갑에 넣어가지고 센텀시티 도착하엿습니다..
그랜드세이코 모멘토 매장으로 구매하러갔습니다.. 처음 본 순간 심플하고 정말 광채나고.. 마감예술, 광빨도 좋구. 지갑속에서 수표를 꺼낼까하다가..
잠깐 고민하고.. 직원분께 잠깐 다른데 한번 들러본다고하엿습니다. 바로 롤렉스 매장으로 이동.. huh~~~~~~~~
구경하다가 다시 밖으로 나와서 대전갤러리아 매장에 한번 전화를 하고.. 그세 구매를 안하고. 바로 집으로 이동.. 하루 쉬고. 오늘 짬좀내서..이번에는 고속버스이용하여 대전갤러리아 백화점 롤렉스 매장에 갔습니다. 블루블랙 지엠티 세라크롬 베젤 전액 현금지급하고 웨이팅 가능하냐고 여직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잠시만 기다리라 하고 예약 대기자명단확인한다고 하면서.. 2달정도 기다리셔야한다하길래.. 바로 전액 현금 선결제 하고 서명하고 . 뻘짓했네요..
참 이게. 품질은 오히려 후자가 좋게보이는데.. 그랜드세이코는 기계식을 다시 만든지 얼마안되고.브랜드 파워는 무시 못하겠고.. 집 인터넷이 다른곳을 알아본다고 해서.. 회사에서 그냥 급하게 올립니다. 그랜드세이코 정말 좋은 시계입니다. 그런데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데. 약간의 주저함이 저에게 잇었네요.. 참 사람마음 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