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회사에서 보내야 제맛이죠~ Datejust
어제 아침 출근길부터 길이 좀 휑~한것이.. 경기가 별로 안좋기는 하구나 싶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다니는 곳은 일이 몰려 있습니다. 현장직. 현장관리직들은 다 출근해서 일하고 있어요.
남는게 없어서 문제지 ㅎㅎ, 이런 경기에 노는날에도 나와서 일 해야 하는 상황은 나름 감사하고 있습니다 .
저는???? 사실 안나와도 되지만, 현장직들 고생하는데 오전에 얼굴만이라도 비쳐야겠다 싶어서 나와 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현장분들 중에 총각들은 이런날도 나온다고 툴툴대던데(여친도 만나고 해야 하니.. )
의외로 사무실 인원들이 몇 나와 있으니까 기분은 좀 나아 보이더군요.
근데 가만 보면.. 분노의 토요일 출근에 꼭 차고 나오게 되는 시계가 이눔이더군요.
이유는 없고요. 그냥 우연히..
그리고 이게 또 착용감이 참 좋습니다. 무게도 나갈만큼은 나가는데 딱히 신경쓰이지 않고요.
원래 바꿈질 잘 안합니다만.. 이눔하고 GS쿼츠는 꼭 물려줄랍니다. 그때까지 별 일없이 잘 살아아 할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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