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다른 시계로 넘어갈까 고민 중 입니다 ㅋ Submariner
드레스 워치류를 보통 차고다니던 회원입니다
그러다가 뭔가 남성미 넘치는 시계에 꽂혀
첫 다이버 시계로 슈오를 시작했다가....올 봄..
동생에게 선물로 주고
언젠가 성공하면 꼭 사보리라 다짐했던 섭마를 들였습니다.
근데 이게...너무 멋지고 과분한데....콤비를 보니깐 콤비에 꽂히네요
금통은...재력도 나이도 아직 안 맞고.........아직 크게 관심이 안가는데요.........
섭마 청콤, 흑콤 그리고 지엠티2 흑콤.....너무 땡깁니다..........
섭마 스틸을 팔고나면 조금만 더 보태면 되는 것 같은데요......
섭마랑 지엠티랑 콤비는 뭘로 살지도 무척 고민이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기변증이 좀 있는 것 같아요 하나에 오래 만족못하고
자동차도 그렇고 기회가 되면 바꾸는 스타일이라..
가격방어도 조금 고려하게 되는 것 같네요 다행히 섭마 스틸은 가격방어가 워낙 좋은데
섭마나 지엠티 콤비는 어떤지도 모르겠고 시계를 그렇게 잘 아는 것도 아니고요
기능성 이런거도 좋지만 제가 진짜 다이빙 할 것도 아니고 ㅋㅋㅋ 솔직히 좀 뽀대로 차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회원님들 같으면 서른 초반이면 섭마랑 지엠티 콤비로 가시려나요? 가시면 어떤걸로 가실지요.........
그리고, 드레스 워치도 좀 저렴한거로 하나 다시 사고 싶은데요 추천 좀 해주세요
예전에 iwc 포르투기스 블루핸즈 차고 다녔는데 같은 브랜드나 타 브랜드나
중고로 괜찮은 거 하나 차고 싶거든요
흔치 않은 크로노스위스 타마도 차봤는데 크노도 뭔가 굉장한 매력이 나름 있었지만
리셀하기에 매우 어렵더라고요..
그렇게보면 국시공이나 태그께 왠지 거래가 활발한 것 같은데 도무지 모르겠네용 ㅋㅋ
예전에 진짜 지식없을땐 무대뽀로 백화점가서 이거 주세요 이랬는데
타포 가입 이후에 머리만 아파집니당 ㅋㅋㅋ
어제 오늘 서울에 눈빨 참 좋은데 낭만있는 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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