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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788  공감:4 2015.11.20 16:36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동차 입니다

 

한국 촌놈이 처가 식구들과 잠시 바람을 쏘이고 왔습니다.

 

 

제가 사실 비행기 공포증이 심하여 세번이나 못가겠다고 거절하였지만 , 저만 빠지면 좀 곤란한 상황이 되어 정말 힘들게 다녀왔습니다.

 

비행기가 제일 안전한 교통수단 이란걸 잘 알고는 있지만 , 막상 저는 사고율이 높은 자동차를 훠얼씬~ 선호합니다.

 

 

중국은 이번이 처음 여행이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더 잘아시겠지만  북경이란 곳은  한국은 70년대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같았습니다.

 

 

북경 페키지 상품의 여행은 가는 장소가 다 비슷비슷 한것 같습니다.

 

만리장성 , 이화원 , 자금성 , 용경협  등 을 보고 왔습니다. 

 

보고온 느낌은 " 아 ~ 크다 " 입니다.  

 

 

주변 가족이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바람에, 제 휴대폰엔 사진이 몇장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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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잘아시는 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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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째 드디어 커피를 마실수가 있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커피보단 차를 선호한다 하더라구요 .  맛은 한국이랑 조금 다른듯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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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음식은 이틀째부터 힘들어,,,,,,,,,,,,,   내복에 컵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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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시장에서 본 전갈입니다.  제가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메뚜기와 비슷하나 입에 넣기까지 조금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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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북촌같은 느낌입니다.    전통가옥인데 가이드 말로는 60~70억 한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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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가 잘 안되는 관계로  화장실이 급할땐 이 사진을 보여주면 한번에 해결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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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요 , LED 스카이란 표현을 하더라구요 . 대략 150~200미터? 정도되는 엘이디 판이 위에있습니다

마직막날 10분간 봤는데 볼만은 하더라구요.

 

 

 

기타 몇군데를 더 보고왔는데 눈이랑 마음에 담아두고 왔습니다

 

식당에온 가족분이 계셨는데 파네리스티 같더라구요, 차마 용기내어 말을 걸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여행을 다녀오시면 스펙타클하고 재밌게 쓰시던데 저는 글재주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글재주 없는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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