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사준 데이져스트,
결혼예물 서브마리너
그리고 이번에 아버님꺼 가져온 데이데이트
아는분께 엎어온 데이토나
이 네가지를 가지고 평생 행복할줄알았으나.
이번 청약이 당첨되어 .....계약을 할지 말지 고민중인데..
계약을하게되면 들인지 얼마 안된 데이데이트와 데이토나가 제 품을 떠날지도 모르겠네요..
하루종일 우울한 느낌...
뭔가 돈빌리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것마저 처분을 해야하는지
그냥 슬쩍 은행에서 빌리고
시계를 귀속해야하는지... 돈이나 벌어서 갚으면되지만
뭔가 은행빚이있으면 마음이 불안해 일이 안잡히는 성격이라...
휴..설마 청약이 당첨되리라고는..ㅠ.ㅠ
결정될때까지 데이데이트랑 데이토나만 차고다녀야겠어요~
나중에 후회하는일 없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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