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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난주에 이어서 반가운 비가 주말에 오고 있습니다.
단풍놀이시즌이라서 그랬는지 차도 많이 막히고 그랬는데..
뭐 일상에 찌들어 살다보면 그런것도 눈에 잘 안들어오는듯합니다.
이런날은 왠지 기름진거에다가 한잔 꺽고 싶기도하죠.
그러고보니 소주도 계속 도수가 내려가는 추세군요.
저는 25도부터 마시던 세대였는데 35도였던 시절도 있었던 ㄷㄷㄷ
서울,경기지역은 아무래도 전국구인 참이슬이냐 처음처럼이냐 정도 외에는 특별한 선택권이 없는듯하구요.
그러다보니 지방출장이나 놀러가면 해당지역 소주를 일부러라도 찾아먹는듯합니다.
1, 2위가 나름 전국구래도 차가 많이 나는군요.
그리고 지역소주중에서는 무학이 맹주네요.. 2위와도 큰 차이가 안나구요.
오랜만에 친구와 소주한잔 하면서 풍류도 읊어보고
다만 과음으로 이런 실수도 하지 않길 바랍니다. ^^
하긴 맨정신에 이러고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 ㅎㅎ
분노하더라도 니슨형처럼 차분하게 풀어나가시길 바라며
비오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