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하리입니다.
비가오는 금요일입니다..
요즘 먼지가 너무 심했기에.. (덤으로 가뭄도) 이렇게 비가 오는것도 참 좋네요~
더불어 퇴근길 가로등 아래로 보이는 빗줄기가 참 멋지더군요~ (feat. 중2병)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ㅋㅋ
그래도 비오는 스캔데이인데.. 뭐가 잘 어울릴까 하다가..
요즘 리베르소가 대세로 올라오기도 하거니와...
비에 어울리는 파랗고 흐린 녀석으로 올려봅니다~
며칠전 11월이란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쨍쨍하던 날 찍어준 사진입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색감이 뿜어져 나오는게 요 블루의 매력이지요~ (약간 깊은 바다색의 이 색감이 젤 멋진것 같습니다)
듀오이니 만큼 또다른 자아를 찍어줍니다~
앞의 블루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죠? 좀 더 셔츠에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0- 다이얼의 패턴 때문에 마치 투톤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어제 뵜던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모 분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흠.. 근데 같이 찍힌게 하필 다 먹은(....) 아이스 크림이라니! ㅋㅋ 먹기 전에 찍을껄...
다른 시계들을 제치고 지오와 짝꿍을 맺고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엔 마치 자기가 1931인냥 위장하고 있는 블루네요~^^ (그래봤자 케이스 보면 다 알지만..)
요즘 정말 한주한주가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제 좀있음 또 1년의 마지막 달이 다가오네요.. 여러 모임들도 슬슬 시작일텐데~
다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F I N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