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휴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최근 좀 정신없이 바빠서 타포 접속도 뜸하게 했는데
한가한 주말맞이(?) 득줄 포스팅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스트랩은 예전 페니님이 포스팅 해주셔서 다들 알고 계실 까사 파글리아노인데요.
처음 시계 구매했을때 함께 주문했으니 거의 3개월만에 받았네요.
사실 기다리다 지쳐, 국내 제작자 분께 의뢰 해볼까 하는 찰나 스트랩 입고되었다는 소식듣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있던 악어 스트랩이 드레시하다면 까사 파글리아노 스트랩은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이 잘 사는것 같습니다.
아마 봄 여름에는 파글리아노, 가을 겨울에는 기본 악어스트랩 착용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