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Independent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는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니..해가 짧아지고 있는 요즘엔 이렇게 어두컴컴할때 출근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더 늦게 출근해도 되지만 제 성격이 아침에 일을 정리해놓고 여유를 즐기는 편이라..일부러 남들보다 10분 먼저 출근하는게 버릇이 되다 보니 이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관리자로 올라가는 날이 오면 아래사람들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ㅎ
비온뒤 날이 서늘해진다고 하여 따뜻하게 입고 나왔더니 좀 덥네요..
그래도 알오지! 하는 마음에 15450을 들고 나왔습니다
찍고보니 31일이라..날짜를 바꿔줘야겠습니다. 퍼페츄얼캘린더를 하나 들이고 싶지만..이렇게 한번씩 손을 대주는게 시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