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42미리 크로스! Highend
안녕하세요~ 마하리입니다.
시계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같은 취미를 가진 지인들이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사실 혼자해도 그 기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여럿이 즐기는게 그 기쁨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
며칠 전 가끔 만나는 지인분과 만나 수다를 떨다보니... (사실 크게 목적을 갖고 만난게 아니라.. 수다를.. ㅋ)
둘다 42미리 시계를 차고 왔더군요~!
자 어디한번 같은 사이즈! 의 크기 를 비교해 볼까요?
한 녀석은 제 엘리펀트고~ 한녀석은 PAM 338 입니다~ ㅋ
분명 스펙상으로는 둘다 42미리지만.. 케이스 디자인과 러그 등등 차이가 많이 나네요~
게다가 각 주인의 손목까지.. -_-;; 이래 보니 완전...
눕혀 놓고 보니 차이가 더 심해 보이는 군요...
역시 크라운 가드의 힘일까요? ^^
다른 각도로 또 한장 더~
한번 똥꼬 샷도 찍어 봅니다~
아.. 폰카의 한계 + 주인의 실력.. 덕분에..
공평하게 둘다 못나왔군요! ㅋㅋ
제가 한번 338을 올려보니...
흠.. 같은 42인데.. 참 차이가 맣다는게 느껴집니다.. 파네가 이래 앙증 맞아도 되는건가요..? -0-
그나저나...
요즘 부쩍 득템기가 많이 보이네요..
하이동도.. 다른동도...
역시 가을은 득템의 계절인가봅니다.. (사실 4계절 다!!)
시계가 사고파요..ㅠㅠ
그럼 추석도 코앞인데.. 다들 한주 또 신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F I N 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