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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안녕하지 못합니다.
iwc동에서 아리미스훈님한테 흠;;;이 댓글을 한번 달았죠
그 후로 여러분께서 흠이라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아시는지요?
몇 주 전 아리미스훈님께서 이력을 속인 마크를 팔려다가 걸리신 적이 있습니다.(이력+되팔이)
전 판매자도 타포 분이셨고 논쟁이 되자 아라미스훈님은 그 후로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셨죠.
그리고 바로 다음날 마크 포스팅을 또 올리시길래 어이가 없어서 그냥 "흠;;;"이라고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그 후로 해명 없이 계속 활동을 하시더군요.
흠;;을 다는 유저분들은 그거를 기억하시고 단순히 해명을 바랄 뿐입니다.
(얼마전에 어린왕자로 탈퇴하신분 계셨죠? 그분이 만약 계속 활동하셨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요?)
댓글과 비추천으로 괴롭히는 건지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 해명이 없는 건지부터 먼저 따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아라미스훈님이 해명 안하는 것도 자유지만 그에 따른 다른 유저들의 불만과 의문도 함께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탈퇴 조치라...
토리노님과 아라미스훈님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것도 알고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닌 거 같네요.
누가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비추가 달릴 수도 있죠 그게 잘못인가요?
저도 게시물에 비추-1을 달아주는 분이 항상 계신데 그럼 그분도 잡아내서 탈퇴 시켜야겠네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듭니다!라고 쪽지 드리면 될까요?)
저는 여기가 비록 상업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 임은 알고 있습니다만..
일방적인 욕 혹은 비방은 안되겠지만, 성인이라면 흔히 생각 할 수 있는 유희적인 비판은 어느정도 가능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그러고 있는 경우도 꽤 많죠)
하지만 왜 이번 일만이 이렇게 사유가 없으면 경고 또는 탈퇴 조치가 되어야 할까요?
단순히 모더와의 친분으로 인하여 포럼의 댓글까지 억압당하는 커뮤니티 수준이라면
저는 탈퇴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토리노님은 조금 더 모더로서 자각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도 앞으로 타임포럼의 발전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눈쌀 찌푸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P.S 탈퇴버튼을 못찾겠네요. 토리노님이 판단하시기에 이 글과 제가 달았던 댓글이 강퇴 사유가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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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2015.09.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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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쿠와
2015.09.13 14:22
안녕하세요 토리노님. 이걸 영웅담이라고 표현하시는건 적절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평소 시원시원하게 일처리하시는 모습들 보고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구요. 쪽지를 받았을때도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모더레이터로서는 이정도면 적절한 행동이 아닐까 싶었구요. 그런데 제가 받은 쪽지는 '해명하지 않을 경우 경고/강퇴 등 징계조치를 할 것이다'라는 뉘앙스였지, 정황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의 쪽지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쪽지 자체가 제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생각들이 없었다면, 충분히 기분 나쁘게 느낄 수도 있는 내용이었다는 뜻입니다. '괴롭히는 행위가 있고, 파악해보니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고 하셨었는데, 욕설이나 험한 언사가 전혀 없이 흠이라는 댓글 하나를 단 것 자체가 집단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라뇨.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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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어
2015.09.13 14:23
글쎄요... 정황 설명이라기엔 토리노님의 개인 의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바닥 15년 계시면서 자연스레 친분이 쌓였다 라는 이유라도 결국 타임포럼 안에선 관리자와 회원의 관계이고
특정 회원의 쪽지를 통해 '집단이 특정 인물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단정지으시는 것 같네요.
특히 디X인사이드 시X갤러리에 대해 언급하시고, 영웅놀이를 한다는 식으로 표현하신 부분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영웅은 스스로 하겠다고 해서 시켜주는것이 아니라, 시대가 원할 때 나타나는 이가 영웅이 되는 것이지요
120이 넘는 추천 수가 그 사실을 증명한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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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5.09.13 14:24
토리노님....... 정말 실망입니다.
1. 개인간의 중고거래는 법적으로 사인간의 문제이니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하셨는데,
개인간의 중고거래에도 사기치고 뒤통수치는것도 법적으로 문제 없단 것인가요?
그렇다면 예전 kipai님 어린왕자 폴리싱 이력 속인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단 건가요?
현재 일링님께서 제기하신 아라미스 훈님의 구성품 짜집기 및 이력속이기 의혹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처럼 보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시면 안되죠.
2. 되팔이는 문제없다.
네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간의 거래에서 특정인이 항상 되팔이를 한다면
커뮤니티의 분위기 및 일차 구매자의 기분 등 시계 동호인들의 기분 상하는것도 감안해서 적절히 발언하셔야지
나몰라라 하시면 이것또한 문제입니다.
3. 영웅 행세하고싶었나본데 안타깝다 식의 발언 역시 토리노님의 인격을 드러내는 말인것 같네요.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토리노님은 모더레이터로서 갑질하는걸 즐기는 분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타임포럼 모더레이터가 갑도 아니거니와 단지 협소한 시계 커뮤니티 내에서 일반회원보다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즐기는 그런 이상한 중고딩들의 일찐과같은 논리를 가진 분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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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arian
2015.09.13 14:29
개인과 개인간의 갈등이었다고 해도 문제가 될 수 있을 정도 수준의 내용을 "관리자"의 위치에서 일반 회원에게 비아냥거리시는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관리자"로서의 답변치고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 섞인 비적절한 내용의 답변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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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988
2015.09.13 14:08
특정 회원과 모더간의 친분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카뮤니티 망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편짓기 즉 회원들간의 도넘은 친목이라고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물론 그 친목자체가 나쁜건 절대 아닙니다만 친목으로 인해 커뮤니티의 공정성이 저해된다면 그건 큰 문제라고 봅니다.더구나 그것이 모더와 회원간의 친목으로 빚어진 것이라면 더 큰 문제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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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2015.09.13 14:0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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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링
2015.09.13 14:12
별로 대답할 가치가 없는 답변이네요 ^^
영웅담이 아닌 그쪽 분들의 여론이 그럴 뿐이겠지요
모독?이라고 하시면 어느 부분이 모독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 짚어 주시면 좋겠네요
또한 모더로서 정식적인 해명 보다는 저런식으로 싸우자는 댓글 다시는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철좀 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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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2015.09.13 14:17
아~~~~
저간 사정의 내막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서로 감정을 자제하시고
"아라미스훈"님의 해명만 있다면 모든게 옳은 방향으로 돌아갈듯 싶습니다
논란의 당사자인만큼 꼭! 해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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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섭이
2015.09.13 14:25
용기있는 글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그리고 이해할수없는 모더레이터 님의 댓글에 비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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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2015.09.13 14:26
친분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점은 아니네요.
제3자인 제가 봐도 이건 토리노님 잘못이 명백하네요.
비추천 또한 회원의 권리이며 불법 행위가 아닙니다.
정당한 의사 표시의 하나이죠.
여러 회원이 그 의사 표시를 하고 있다고 해서 악의적인 괴롭힘이라고 단순히 치부해버린 것이 큰 착오십니다.
거기에다가 저 행위로 인해 경고 및 강퇴 조치까지 가능하다고 하신 건 대단히 실수하신 거라고 봅니다.
본인이 맞다고만 생각지 마시고 본인의 댓글의 비추천 수와 다른 사람의 댓글의 추천수를 보세요.
이게 여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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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85
2015.09.13 14:29
저간의 사정은 여차저차 확인했는데 정작 이 사단의 원인이 되는 분은 어째 한마디도 없으시네요.
정작 중요한 쟁점은 사라지고 감정싸움만 남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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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5.09.13 14:31
비추천한 사람들에게 쪽지가 가는거 보면 모더에겐 비추천한 사람들이 보인다는소리인데
소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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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jours
2015.09.13 14:32
정말 졸렬하기 짝이없는 운영진 분의 답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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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4:33
제가 올린 내용 중 본인의 기준에서만 해석하신 부분들이 많군요.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아시다시피 개인간의 거래를 타임포럼이 법적인 구속을 가지고 통제를 할 수 없습니다.
되팔이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건 알고 있지만 말씀드린바와 같이 직접적으로 법적인 구속을 가지고 통제할 수 없다는점 입니다.
2. 영웅 행세하고싶었나본데 안타깝다 식의 발언 역시 토리노님의 인격을 드러내는 말인것 같네요.
- 모더레이터도 회원이고 사람입니다.무슨 대단한 권력자인것럼 강조하시는 데 해당글을 쓰신분은 예전부터 이런부분을 계속 언급해 오셨길래 드리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비추천 그렇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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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발드
2015.09.13 14:38
누가봐도 아주 큰잘못을한 '사기꾼'이었는데 그냥 넘어가자는 말씀이십니까?
그 행위에대한 소심한 항의표시는 묵살되고 강퇴대상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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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4:52
그럼 어떤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까요?
드러난 정황과 증거를 주시면 규정에 맞게 처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회원이 항의했다고 제가 경고하고 강퇴한다고 협박했는지요?
글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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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발드
2015.09.13 14:57
흠 아라미스훈님이 했던 사기행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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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발드
2015.09.13 14:58
그런데 대응하시는걸보니 정말 난독증이 심하게 오신것같군요;;
제가 협박한다했습니까ㅎㅎ 없는말 지어내지마세요 강퇴대상이라고 직접언급하셨잖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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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5.09.13 15:00
토리노님 이게 경고하고 강퇴한다고 위협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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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arian
2015.09.13 14:40
모더도 회원이고 사람이다? 그전에 "관리자" 라는것을 망각하신듯 합니다?
커뮤니티에 갈등이 발생하면 책임감을 갖고 어떻게든 판을 정리해서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결론을 내도록 이끄셔야 하는 위치가
관리자 아닌가요?
그런데 토리노님께서는 사태를 수습하시기는 커녕 개인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하신 말씀들로 오히려 일을 더욱 크게 벌리신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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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질주
2015.09.13 14:41
게시글에 비추천했을 경우에 누가 비추천했는지 운영진 및 모더레이터 분께서는 알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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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2015.09.13 14:42
모더도 사람이고 회원이다? 본인의 신분을 망각하신거 같은데 저도 병원에서 여러 환자분들 대하면서 별의별 사건과 여러 동정심 악한감정 또한 느껴집니다. 허나 자기의 위치 직급에서 어떤 한 사안 혹은 의견을 낼때 본인의 감정적인부분들은 충분히 통솔해야합니다
또한 개인간의 거래를 제약하지말자라는 취지가 아니라 되팔이 거래에 관해서 비추천,댓글(욕설이 아닌 유희적표현)로 비판한 사람들에게 괴롭힌다라고 하시면서 강퇴하시겠다라는 조치가 이해가 안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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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어
2015.09.13 14:43
되팔이를 통제할 근거는 없지만 되팔이를 싫어하는 사람을 통제할 근거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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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5.09.13 14:46
제 댓글을 겨냥해서 답변하신거맞죠?
토리노님 핵심은 싹 거두고 원하시는 부분만 발췌해서 답변해주시네요? 좀 본인이 객관적으로 행동 하셨음 하네요.
1. 개인간의 거래 중에서 이력속이기 짜집기에 대한 기망을 말씀드렸습니다. 누가 개인간의 거래만을 한정해서 의혹을 제기했나요?
지금 제기된 의혹은 구성품 짜집기 및 거래이력 기망에의한 거래시도입니다. 이부분은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구요.
이사안에 대해서 모더레이터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무런 문제없다면 왜 강퇴규정은만든건가요?
2. 제가 토리노님의 인격을 예전부터 건드렸나요? 이건 무슨 말씀이신지? 저 아시는지요? 토리노님? 예전부터 저랑 무슨 대화라도 해보신적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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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4:55
1. 의혹에 대해서 타임포럼이 사법기관이 아닙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해당 기관에 의뢰하시고
정확한 증거가 있다면 먼저 신고하셔서 타임포럼 규정에 맞게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되팔이나 이력을 속이는 행위에 대해서 감정이 많은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분풀이 대상을 잘못잡으신듯한데요
2. 저도 그런적이 없어서 어이가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C연두님께 드린말씀이 아니고 '일랑'님께 드린 말씀인데 본인으로 오해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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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군
2015.09.13 14:50
솔직히 실망입니다.. 예전 '다토' 강퇴 사건으로 인해 디시x 시계갤러리에 유동닉으로 오셔서 몇번 대화를 나눈뒤 이런일은 앞으로 없겠거니 했는 데..
좀 더 공정하고 냉정한 모더레이터가 되셨으면 합니다..
일단 양쪽의 의견을 들어보지 않고 쪽지를 통해 경고 및 강퇴 조치에 대한 언급는 무언의 압박으로 받아드릴 여지가 있는 공격적인 글인 듯 싶습니다..
게다가.. 모더레이터란 자리에 있는 분이 도의적 책임이 있는 민감한 문제에 걸린 상황에서 법적인 구속을 언급하며 정당화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상한부분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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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988
2015.09.13 14:36
딴건 모르겠고 되팔이 하려구 온갖 사진기술 다 동원해가며 포스팅 해왔다는거 생각하니 참으로 괘씸하네요.
그걸 멋지다라고 순진하게 추천까지 준걸 생각하면 진짜.
전에 키파이인가 쵸코파이 그양반도 어린왕자 가지구 장난치다 그랬었죠?
더구나 친목모임 다녀왔다고 iwc동에 뻔뻔스럽게 후기 사진까지 올리는거 보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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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
2015.09.13 14:37
너희들이 아무리 떠들어대도 내가 옳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군요. 뭐 이런 분과는 대화해봐야 소용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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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2015.09.13 14:37
팜아재 시원하네요 되팔이에 사진질에 저런사람은 혼나야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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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르도
2015.09.13 14:40
하... 가만히 있을려고 그랬는데..
저같은 3자도 토리노님 글 보면 무슨 생각 드는지 아십니까??
아.. 진짜 자기 쉴드 변명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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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2015.09.13 14:40
1. 현재 문제가 된 비추천 의사표시에 대해 경고 및 강퇴조치가 적합하냐는 게 본질적인 문제같은데 이에 대한 대답은 못하시네요.
2. 권력자인 것 처럼 강조하는 게 아니라 모더레이터답게 객관적인 모습을 기대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하시는지요.
3. 현재 여론에 대한 추천 비추천 신경쓰지 않는다는 게 자랑은 아닌 것 같네요. 회원들 여론 신경 안쓰고 귀 닫고 소통할 의지 없다는 표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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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
2015.09.13 14:43
그냥 해명하시는게 오히려 깔끔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대응이 진짜 일진놀이로 번져가는것같아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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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참치
2015.09.13 14:45
이미 이런분들은 자신이 사과를 하면 자신이 이제까지 해온 것 전체가 부정당할 것이라는 생각에 절대 사과따윈 하지 않으시겠죠
어떤 행동이 현명한 행동인지는 본인이 이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실행할 용기는 없으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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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988
2015.09.13 14:45
근데 아라미스 저분은 뭐가 저리 당당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비아냥을 유발한게 본인인줄은 꿈에도 모르나봐요 진짜 몰라서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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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참치
2015.09.13 14:47
분명히 경고 또는 강퇴를 주겠다는 것은 이 사이트 안에서
자신의 권력을 십분 활용하겠다는 의도인데
전 권력자가 아닌데요~ 라고 하시다니 정말 유치하네요
어린애들이 친구 괴롭혀놓고 대놓고 난 아닌데? 안그랬는데???
이러는 것 같아요. 정말 일진놀이란 말이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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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고든래빗
2015.09.13 14:48
'헤헤 멋져요!' 하며 서로 물고 빨아도 그러려니 하며 지나갔지만, 제대로 된 글 하나 썼다고 그걸 '영웅놀이'로 치부해버리는 '쿨한 대응'에는 정말 개탄을 금하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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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멘
2015.09.13 14:49
여기가 비추천으로 괴롭힌다는 그곳인가요
추천드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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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5.09.13 14:49
불특정 다수가 특정 행위를 행하는 것에 대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그 회원들은 강퇴 및 추방 조치가 취해 질 수 있다.
-> 이게 토리노님 쪽지 내용인데, 그럼 차라리 비추 기능을 없애든가 특별한 사유까지 요구하며 왜 협박을 하시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토리노님은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가 필요해보이고 아라미스훈이란 회원분도 강퇴 및 추방 및 기타 조치가 필요한 것 같네요.
타포 수년 하면서 이렇게 회원들 모두가 일치단결하는 사안은 아라미스훈님 사건이 거의 처음인 거 같은데..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질러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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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4:57
내용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먼저 신고가 들어와서 외 그 회원을 괴롭히냐고 물어봤더니
오히려 답변하신분이 내가 피해자고 선신고한 사람이 가해자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상황에서 괴롭히면 경고나 강퇴처리될 수 있다는 안내를
협박으로 이해하신듯하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쓴 게시글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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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군
2015.09.13 15:03
지역 우선주차를 신청해서 자리를 받았는 데 이상한 사람이 와서 내자리라고 자동차 견인해 가라고 신고 들어왔다고
확인도 제대로 안해보고 전화해서 "거 여기다 주차하면 견인해 갈꺼에요. 얼른 차빼세요!"
이러면 기분 안나쁘겠습니까?
전후 사정을 좀더 알아본 뒤에 쪽지를 보내셨음 이 좀더 바람직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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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2015.09.13 15:06
1. 비추천 = 괴롭힘 = 경고나 강퇴처리.
이게 올바른 조치인가요?
2. 다른 사람들에게는 '협박'으로 읽히는데 본인은 '안내'라고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좀 더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능력을 키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난 똑바로 썼는데 너희 이해력이 잘못됐으니 내가 쓴 글 다시 읽어봐라' 가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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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t
2015.09.13 15:07
눈팅만 하는 유저인데 사이다네요 완전...유저들이 화난 이유를 대변한 글인데, 본론에 대한 해명없이 소련말만 하시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문맥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답변을 다셨다면 좀 나았을텐데 두 번 실망입니다 관리자님. 해명으로 되돌리기에도 늦은 것 같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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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2015.09.13 15:10
그냥 사과한마디면 해결될 일을 가지고, 일링한 자존심때문에 원만히 끝날 수 있는 일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되팔이 시도는 잘못된 것이고, 거기에 대한 반성없이 아무렇지 않은 척 활동한 회원에 대한 회원들의 대응에 관리자가 끼어들었으면,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기 변명이 아니라..
무튼 토리노님 좋게 보고있던 저로써는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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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군
2015.09.13 15:20
일링한 자존심이라.. 적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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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6:17
어떤 사과를 드려야할지요? 현재는 사건을 조사중인상황인데 누구에게 먼저해야할까요?
지금 상황을 설명하고 나서 정황이 모두 드러나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할일 있으면 사과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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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사랑
2015.09.13 15:34
일링님이 틀린말 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
토리노님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만 가끔 개입이 과해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유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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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6:40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조사차 쪽지 보낸것이 과한 부분도 있었군요.
앞으로 참고해서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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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솔.
2015.09.13 15:39
관리자가 어떤 사건에 감정을 개입해서 대응하는 행위 자체가 관리자 자격 박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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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5.09.13 16:41
음.. 저는 감정개입한적은 없는데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문제 해결할건 해야겠지요 ^^
제3자입장에서 바라보면 토리노님은 글쓴분의 입장을 정확하게 캐치하지 못하시고 본인이 해석하고싶은데로 해석하시는거 같네요
글쓴분이 되팔이관련해서 어떤 해명과 토리노님과의 친분을 이용한것이냐에 대한 쟁점인데 토리노님과 직접적인 친분관계는 없다라는건 위 글에 대한 반박 혹은 해명에 관한 적합한 답변을 하셨지만 영웅, 권력자같은 내용은 위 글에선 전혀 그런 뉘양스가 느껴지지 않는데 본인 해석하고싶은데로 해석하시네요
여론자체도 무척이나 안좋은걸 추천,비추천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인생각만이 아닌 제3자,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무가 아닌 숲을 보셨으면 합니다
타임포럼 회원으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실지 궁금합니다 타임포럼vs디씨인사이드 대립양상으로 느끼시는거 같은데 대립구도가 아닌 타포자체만으로 논리정연하게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